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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아이즈 중심으로 홍콩인 피난처 자청 더 많아질 듯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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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홍콩보안법 시행 후 홍콩인들의 ‘피난처’를 자처한 국가들이 늘어나자 중국은 이에 반발하며 홍콩인 흡수가 해당 국가에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3일 중국 환구시보는 홍콩 경찰이 홍콩보안법 시행 직후인 지난 1일 시위 현장에서 복면을 쓰고 경찰의 팔을 흉기로 찌른 홍콩인 남성을 붙잡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에 대해서는 “4만홍콩달러 상당의 홍콩달러와 외화, 이미 기한이 만료된 영국해외시민(BNO)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영국이 BNO 여권을 소지한 홍콩인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이 남성의 사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콩 폭도’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이들을 흡수한 국가들이 경제침체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사회 문제를 떠안게 되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중국은 공개적으로 영국이 홍콩인들에게 시민권을 주려는 것에 반대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BNO 여권을 소지한 홍콩인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중국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며 국제법과 국제 기본 준칙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BNO 여권을 소지한 사람도 중국 국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상응하는 조치를 할 권리를 남겨두겠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결과는 영국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BNO 여권 소지자가 5년동안 영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5년 뒤 정착 지위를 부여한 후 다시 12개월 후에 시민권 신청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호주도 이에 가세해 홍콩인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홍콩보안법이 통과된)홍콩의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호주는 홍콩인들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홍콩인들을 위한 지원 준비를 해왔다. 조치들이 곧 내각에 의해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미국 역시 의회 차원에서 정치적 박해가 우려되는 홍콩인에게 난민 지위를 주는 법안을 내놓은 상태라 영어권 5개국 정보기관들의 네트워크인 ‘파이브아이즈’(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국가들 사이에서 홍콩에 피난처를 자처하는 국가들이 더 많아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해리 케인이 부진 속에서도 기록 작성은 이어갔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에서 한 골을 추가하며 지금까지 맞붙은 EPL 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한 최고의 선수가 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셰필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토트넘의 공격진으로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이 출격했다. 그러나 셰필드의 조직적인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32분 케인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이마저도 VAR 판독 결과 모우라의 핸드볼 반칙으로 취소됐다.

후반전에는 셰필드에 2골을 더 내주며 경기를 내줬다. 토트넘은 후반 45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케인이 만회골을 넣으며 그나마 무득점 패배는 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셰필드의 단단한 수비진을 결국 뚫어낸 케인의 골은 의미가 있었다. 케인은 이번 골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이 상대한 모든 팀에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29팀을 만나 29골을 넣은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케인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골은 넣지 못했다. 지금까지 리그 13골을 넣으며 득점랭킹 10위에 머물러 있다.

권민아, AOA 특정 멤버 공개 저격
“혼날까봐 스케줄 모두 소화”
“아빠 일은 평생 갈 것 같다”
“날 싫어한 이유가 뭘까?”

배우 권민아/ 사진=텐아시아DB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과거 같은팀 멤버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2차 폭로했다.

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그 언니 이야기 왜 적었냐면 난 아빠 췌장암 말기 선고받고 아빠가 갈거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 언니한테 또 혼날까봐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난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렇게 해야 되는 줄 알았다.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고, 혼나는게 더 싫었다”며 “그래서 (아빠를) 더 볼 수 있었는데 못 보고 그렇게 보냈다”고 주장했다.하나파워볼

그러면서 AOA 특정 멤버를 향해 “들리는 말론 언니는 특실 잡아 주고, 개인 스케줄도 취소했다던데 아니길 바란다. 프로답게 해 언니도. 울지마, 알았지? 분위기 흐려진다며 나 때문에 왜 눈치 봐야하냐며 그랬잖아. 언니도 잘 이겨내 꼭”이라고 했다.

그는 “아직도 그 기억 못 지워. 언니가 했던 말들, 행동들 사실 흐릿해도 전부 기억해. 그럴 때마다 약 먹어가면서 견디고 있다”며 “아빠 일은 평생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언니는 그냥 뱉은 말이지만 난 정말 상처였다. 근데 마지막 우리끼리 5분의 시간을 가질 때 내가 언니한테 상처였다고 하자 그때 언닌 날 째려보며 말했다. ‘내가 그런 말할 정도로 나쁜X라고는 생각안 하는데?’. 그러자 다른 멤버가 ‘언니 그랬었어’라고 정말 큰 용기내서 얘기해줬다. 난 허탈해서 아무 말도 안 나왔고 속으로 ‘인간이 맞나?’ 싶었다. 그러고 우리는 안녕했지만 우리 다 아직도 모른다. 날 싫어한 이유가 뭘까?”라고 적었다.

배우 권민아/ 사진=텐아시아DB

앞서 권민아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정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부친상을 당했을 때 한 멤버가 울고 있는 자신을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 울지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권민아는 너무 상처가 됐지만, 신경 안정제와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잤으며, 그 멤버 때문에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권민아는 “AOA 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았다”며 그 멤버가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고 했다.

해당 글 말미에는 “예쁘게 안 봐줘 되고 관심 안 줘도 괜찮으니까 조금만 그냥 내버려 두면 안 될까?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아 근데 AOA그 언니 이야기 왜 적었냐면 난 아빠 췌장암 말기 선고받고 아빠가 갈거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 언니한데 또 혼날까봐 그리고 개인 연기도 하고 있었고, 컴백하고 있어서 스케줄 소화해내고 멤버들한데 피해주기 싫었고 대사도 외우고 웃어야 하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난 아빠 생각에 사로잡히면 안되고 일을 제대로 해야해 라고 생각했고, 아빠 병실에 들어가지도 못했어 췌장암 말기라서 뼈밖에 없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안날수가 없더라고 언니도 전화오고 아빠도 이제 말을 잘 못하는데 날 찾았대 근데 만약 스케줄 하다가 울면 어떡해 또 저 언니가 뭐라하면 어떡해? 난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렇게 해야되는 줄 알았어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했고 혼나는게 더 싫었어 그래서 더 볼 수 있었는데 못 보고 그렇게 아빠 눈 감았을때 삐 소리 듣고 보고 보냈어 옆에 스케치북에 아빠가 우리 딸 어디있어요? 라고 힘들게 삐뚤 빼뚤 적어서 간호사님한데 보여드렸다는데 그때도 일 하고 있어서 못갔었거든 근데 들리는 말론 언닌 특실 잡아주고 개인 스케줄들도 그렇고 뭐 취소했다는 말 들리던데 아니길바래 프로답게 해 언니도. 울지마 알았지? 분위기 흐려진다며 나 땜에 왜 눈치 봐야하냐며 그랬잖아 언니도 잘 이겨내 꼭. 나는 아직도 그 기억 못 지워 언니가 했던말들 행동들 사실 흐릿해도 전부 기억해 남아있어 그럴때마다 약 먹어가면서 견디고 있어 그치만 아빠때 일은 평생 갈 것 같다 언니는 그냥 뱉은 말이지만 난 정말 상처였던 것 같아 근데 마지막 우리끼리 5분의 시간때 내가 언니한데 얘기했어 그때 그게 상처였다고 그때 언닌 날 째려보며 말했지 내가 그런말 할 정도로 나쁜년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했어 그러자 다른 멤버가 언니 그랬었어 라고 정말 큰 용기내서 얘기해줬었어 난 허탈해서 아무말도 안나왔고 속으로 인간이 맞나? 싶었어 그러고 우리는 안녕했지 근데 우리 다 아직도 몰라 날 싫어한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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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오정태가 아버지가 주기적으로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배우자의 바람 한 번쯤 용서해 vs 말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정태 어머니는 “무조건 용서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정태는 “어머니가 용서하고 봐주니까 아버지가 한 번 할 거 두 번 하고 세 번 하는 거다”며 반박했다.

오정태는 “난 어머니를 닮았다. 아버지는 잘생겼다. 옷도 비싼 거 입고 헬스를 해서 몸도 좋다. 친구들도 우리 아버지가 멋있다고 했다. 아버지는 주기적으로 바람피우다 걸렸고 항상 길 한복판에서 어머니한테 무릎 꿇고 빌고 있었다. 얼마나 창피하냐”고 털어놨다.

오정태는 “한 번은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차 마시는 걸 목격했다. 어머니에게 말하려고 뛰어갔더니 이불을 바느질하고 있더라. 어차피 말해봤자 아버지가 무릎 꿇으면 어머니가 봐주기에 말 안 했다”고 이야기했다. 오정태 어머니는 “바람도 다 한때다. 지금은 늙어서 더 불쌍하다”고 덧붙였다. FX마진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이 데뷔 전 작사·작곡 및 피처링에 참여했던 노래가 아이튠즈 9개국 차트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지난 2일 아이튠즈 차트에 따르면 조권이 2012년 6월 발표한 ‘애니멀(Animal/Feat.정호석 of 방탄소년단)’이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차트에도 올라 총 9개 국가 진입 기록을 세웠다.

‘애니멀’은 그룹 2AM의 리더 조권의 솔로 1집 앨범 ‘아임 다 원(I’m Da One)’에 수록된 클럽 댄스 스타일의 노래다. 제이홉은 작사·작곡자 크레딧에 본명인 정호석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3년 6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으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작사·작곡자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제이홉은 3일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정회원으로 총 104곡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KOMCA는 매년 정관에 따라 최근 3년간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은 회원 중 25명을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하는데 제이홉은 올해 1월 정회원이 됐다.

제이홉은 ‘애니멀’ 덕분에 공식 데뷔 전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서는 기회도 얻었다. 조권과 함께 2012년 6월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4회에 출연해 곡의 후반부에 있는 자신의 랩 피처링 파트를 선보였다. 방송 이틀 뒤인 7월 2일에는 유튜브에 연습 영상이 올라왔고 팬들은 이날을 기념해 올해 아이튠즈 차트 역주행 기록을 세웠다.

조권은 자신의 노래가 8년 만에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SNS에 “BTS로 데뷔하기 전의 제이홉과 함께 부른 노래가 아이튠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람?!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 세계 팬들도 조권에게 “제이홉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홉에게 데뷔 전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멀은 완벽하고 멋진 곡입니다” “아이튠즈 1위를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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