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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와 13라운드에서 5-1 대승한 울산, 평균 2.46골
2012년 스플릿시스템 시작 후 팀 평균 최다득점은 2018년 전북의 1.97골

지난 25일 상주전 울산 이동경이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25일 상주전 울산 이동경이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역대급’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 13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5-1 대승을 기록했다. 울산은 전반 3분 상주 강상우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5골 폭죽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김인성이 동점 골을 넣었고 주니오가 역전 골과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후 상주 자책 골과 이동경의 1골을 더해 5골을 완성했다.

우승후보 위용을 제대로 표현한 경기였다. 상주는 돌풍의 팀이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를 거둔 압도적 흐름으로 3위까지 오른 상주는 선두권까지 위협하는 존재로 발전했다. 하지만 울산이 완승을 거두며 상주의 돌풍을 잠재웠다. 4연승을 내달린 울산은 승점 32점을 획득하며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우승후보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결정적 장면. ‘5골’이다. 울산이 올 시즌 기록한 한 경기 최다 골이다. 5골을 더한 울산은 K리그1에서 최초로 30골을 돌파했다. 13경기에서 무려 32골을 폭발시켰다. 경기당 평균 ‘2.46골’을 자랑하고 있다. 나머지 11개 팀들이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수치다.

K리그1 역사도 흔들고 있다. 2012년 K리그에서 스플릿시스템이 도입된 후 울산이 최초로 ‘평균 2골’ 이상에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지난 8시즌 동안 최다 득점 팀의 평균 득점을 살펴보면 스플릿 첫 해 2012시즌 전북 현대가 44경기에서 82골을 터뜨리며 평균 1.86골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시즌까지 경기수는 38경기로 같다. 2013시즌(포항 스틸러스·울산·63골·평균 1.66골) 2014시즌(전북·61골·평균 1.60골) 2015시즌(수원 삼성·60골·평균 1.58골) 2016시즌(전북·제주 유나이티드·71골·평균 1.87골) 2017시즌(전북·73골·평균 1.92골) 2018시즌(전북·75골·평균 1.97골) 2019시즌(전북·72골·평균 1.89골)까지 평균 2골은 나오지 않았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18시즌 전북이 기록한 평균 1.97골이었다.

울산은 올 시즌 3골 이상 터뜨린 경기도 절반이 넘는 7경기나 된다. 1라운드 상주전(4-0 승) 2라운드 수원전(3-2 승) 5라운드 포항전(4-0 승) 7라운드 강원 FC전(3-0 승)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4-1 승) 11라운드 대구 FC전(3-1 승) 13라운드 상주전(5-1 승)까지 다득점 승리 경기를 즐기고 있는 울산이다. 4골 이상 폭발시킨 경기도 4경기다.

지난 25일 상주전 멀티골을 터뜨리며 시즌 17호골을 신고한 주니오.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25일 상주전 멀티골을 터뜨리며 시즌 17호골을 신고한 주니오.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의 이런 폭발력의 중심에는 역시나 브라질 특급 공격수 주니오가 있다. 그는 상주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올 시즌 17호골을 신고했다. 득점왕 레이스에서 경쟁자가 없다. 그야말로 독보적인 페이스다. 경기당 1.31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을 넘어 K리그 역대급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울산 선수들의 정신적인 의지도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준우승의 한을 풀고자 하는 의지다. 울산은 지난해 승점 79점으로 전북과 승점이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준우승으로 밀려났다. 그것도 1골 차. 전북은 72골, 울산은 71골이었다. 1골이 모자라 우승을 놓쳤던 지난 시즌의 안타까움이 올 시즌 더 많은 골을 넣고자하는 의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폭발적 득점 흐름은 2005년 이후 15년 만에 K리그 우승을 노리는 울산의 행보에 핵심 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페이스가 끊기지 않는다면 분명 울산의 ‘준우승 한’도 풀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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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대한 배태랑’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위대한 배태랑’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등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현재 리본체조 안무가로 활동 중인 손연재가 김용만, 김수용을 만났다.

김용만은 손연재를 보자마자 “얼굴 크기 차이가 많이 난다”며 웃었다. 또한 사복이 어색하다고 하자, 손연재는 “은퇴한지 4년이 지나서 체조복을 안 입은지 오래됐다”고 답했다.

특히 김용만은 “은퇴 후 요요 현상이 안 오냐”고 물었다. 손연재는 “사실 은퇴 직후에는 6~7kg 쪘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연재는 “선수 시절에는 음식을 못 먹고 평생 체중 관리하면서 살았다. 그래서 은퇴하고 정말 원 없이 먹어봤다. 그러다 질린 거다. 음식에 집착을 안하니까 빠지더라”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손연재는 이날 김용만, 김수용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쳐 주기로 했다. 그는 “보통 레슨을 하면 일반인들은 엄청 숨이 찬다고 하신다. 생각보다 운동이 많이 돼서 오늘 해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큐브 소속 아이돌이 한국어 퀴즈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에는 아이돌 명가 ‘큐브’ 소속의 비투비의 서은광&프니엘, 펜타곤의 유토&키노, CLC의 손&예은, (여자)아이들의 우기&수진이 출연했다.

비투비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 프니엘은 한국 생활 12년차, 펜타곤의 리드 래퍼 유토는 한국 생활 7년차, CLC의 보컬 손은 한국 생활 8년차, (여자)아이들의 보컬이자 리드 댄서 우기는 한국 생활 4년차이었다. 이에 프니엘과 유토는 한국 국적의 은광, 키노와 함께 ‘펜타비’ 팀을, 손과 우기는 한국 국적의 예은, 수진과 함께 ‘큐브걸’ 팀을 결성해 한국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우기는 “펜타곤 유토와 말싸움하면 내가 100전 100승으로 이긴다”며 한국 생활 선배인 유토를 깜짝 저격했다. 이에 정형돈이 “우기는 볼 때마다 한국어 실력이 는다”고 하자 우기는 “김수현 주연의 ‘별그대’때문에 한국어를 독학했다”며 “중국에 있을 때 한국 드라마가 유행했는데 ‘별그대’의 팬이었다. ‘별그대’를 보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또 워낙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1라운드 스피드퀴즈에서는 설명을 위해 나선 프니엘의 활약으로 펜타비가 12대6, 13대7로 2연승을 하며 펜타비가 우승했다. 2라운드 초성퀴즈에서는 비투비 은광, 프니엘과 예은, 수진이 3단계에 진출했다. 초반 구멍이었던 프니엘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예은, 수진이 4단계에 먼저 진출해 승리했다. 댄스 레시피에서는 큐브걸이 연속해서 문제를 맞혀 승리했다.파워볼

3라운드 날씨와 관련된 단어찾기에서는 역대급 난이도 한국어퀴즈가 등장했다. MC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인 나조차 모른다”며 ‘달보드레하다’ ‘희나리’ ‘옹신하다’ ‘찌물쿠다’ 등의 단어에 난색을 드러냈다. 펜타비는 ‘허우룩하다’(마음이 텅 빈 것 같이 허전하고 서운하다)를 선택해 탈락했다. 큐브걸 역시 ‘달보드레하다’(약간 달큰하다)를 선택해 무승부가 됐다. 결국 학습지원금은 MC들의 이름으로 전달하게 됐다.

[그래픽] 군 영창제도 폐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군 영창 제도 및 헌병 명칭 폐지를 골자로 한 군인사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 뒤에 시행된다고 국방부가 10일 전했다. jin34@yna.co.kr
[그래픽] 군 영창제도 폐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군 영창 제도 및 헌병 명칭 폐지를 골자로 한 군인사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 뒤에 시행된다고 국방부가 10일 전했다. jin34@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구한말 고종 시대 때 시작된 군 영창 제도가 124년 만에 폐지된다.

국방부는 28일 “다음 달 5일부터 영창을 군기 교육으로 대체하는 개정 군인사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병사에 대한 징계처분이 강등, 영창, 휴가 제한 및 근신으로 구분됐는데, 앞으로는 영창이 사라지고 강등, 군기 교육, 감봉, 견책 등이 이뤄진다.

새롭게 시행되는 군기 교육은 군인 정신과 복무 태도 등에 관한 교육·훈련이다. 교육은 별도 시설에서 15일 이내로 진행된다.

군기 교육 기간도 영창과 마찬가지로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국방부는 군기 교육을 받을 경우 그 기간만큼 복무기간도 늘어나도록 해 장병의 인권을 신장하면서도 군 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봉은 월급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1~3개월 동안 감액할 수 있다.

영창 제도는 1896년 1월 24일 고종이 내린 칙령 제11호로 ‘육군 징벌령’이 제정되면서 시작됐다.

영창 징계는 15일 이내의 일정 기간 구금 장소에 감금하는 징계처분으로, 신체의 자유에 대한 영장주의를 위반한다는 위헌 논란이 일었다.

특히 구류와 사실상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영창제도에 대한 합법성과 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의 인권을 보장하면서 군 기강을 확고히 유지할 수 있도록 국방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발렌시아 새 감독 하비 그라시아 캡처=발렌시아 구단 SNS
발렌시아 이강인 캡처=발렌시아 구단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매체들의 예상대로 하비 그라시아(스페인 출신)가 스페인 발렌시아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

발렌시아 구단은 그라시아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간은 2년이다.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싱가포르 부호)이 아닐 무르티 사장에게 전권을 주었고 그라시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그라시아 감독은 지난주 인터뷰 과정에서 클럽이 나갈 비전에 어울린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고 한다. 발렌시아 구단은 다음 시즌을 통해 유럽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다. 또 팀을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이끌고 나가고 싶어한다.

그라시아 감독은 스페인 카디즈 알메리아 말라가를 거쳐 러시아 루빈 카잔, 그리고 EPL 왓포드 사령탑을 지냈다. 2019년 9월, 시즌 도중 왓포드 지휘봉을 놓았고 야인으로 지내다가 이번에 발렌시아 감독으로 복귀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발렌시아 구단 SNS를 통해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다. 젊은 선수들이 최고의 팀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잘 준비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고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이번 2019~2020시즌을 9위로 마쳤다.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이 좌절됐다. 시즌 중간에 감독을 두 차례나 경질하며 우여곡절이 많았다.

발렌시아 구단은 다음 시즌 리그 4위 이상의 성적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다시 노린다. 또 이강인(19) 같은 구단의 젊은 선수들에게 더많은 기회를 줘 성장시키는 걸 원한다. 새 사령탑 그라시아 감독이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대해 구단주의 의중을 감안해 중요성을 인식한 듯 보이지만 팀 성적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 실제 시즌에 들어가면 어떤 결정을 할 지 지금으로선 판단하기 어렵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말미에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한다. 출전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는 다른 팀으로 떠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발렌시아 구단은 이강인과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피터 림 구단주는 이강인을 보내지 않고 발렌시아 팀 내에서 키우고 싶어한다. 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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