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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최고세율 6.0%로 상향..불로소득 환수
7월 아파트 증여 건수 1만4153건..역대 최고치
관망세 지속..내년 상반기 다주택자 매물 나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2020.08.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2020.08.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집을 팔아도, 보유해도 어차피 세금을 내야 하는데…”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 3채를 보유한 이모(63)씨는 최근 자녀 2명에게 아파트를 증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씨는 “집값이 더 오를 여지가 있는데 당장 아파트를 팔기는 아깝고,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상속보다 세금을 더 아낄 수 있다”며 “어차피 낼 세금이라면 자녀에게 물려주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을 강화한 7·10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다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7·10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끌어올리고,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도 최고 6.0%로 높였다.

정부는 종부세 과세표준 94억원(시가 123억5000만원) 초과 구간에 대해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현행 3.2%에서 6.0%로 상향하기로 했다.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당시 4.0%로 올리겠다는 계획보다 2.0% 상승했다. 또 2주택 이하(조정대상지역 2주택 제외)의 경우 예정대로 2.7%에서 3.0%로 추진한다.

과표 50억~94억원(시가 69억~123억5000만원)의 경우 다주택자는 현행 2.5%에서 5.0%로 2배 올렸다. 또 과표 12억~50억원(시가 23억3000만원~69억원)도 다주택자는 1.8%에서 3.6%로 상향했다.

집값을 올리고 주택시장을 교란하는 주범이 다주택자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다주택자에 대해 세금 부담을 강화하고, 투기성 수요에 ‘징벌적 수준’의 세금을 물리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또 투기를 억제하고, 부동산 불로소득을 차단하기 위해 수요 억제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정부는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을 꾸준히 늘려 주택시장에 매물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주택이 매물로 나오면 매물 잠김 현상 해소와 집값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의 기대와 달리 지난달 아파트 증여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1만4153건으로, 전월(6133건) 대비 2.3배에 이른다.

특히 증여 건수가 전국적으로 1만건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6148건을 비롯해 ▲2월 5880건 ▲3월 4730건 ▲4월 5989건 ▲5월 6574건 ▲6월 6133건으로, 올 들어 아파트 증여는 6000건대를 유지했다.

서울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증여 건수는 총 3362건으로, 전월(1473) 대비 2.3배 증가했다. 구별로 노원구가 407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송파구(405건) ▲양천구(336건) 강남구(282건) ▲용산구(229건) ▲마포구(152건) ▲구로구(150건) ▲성북구(140건) ▲도봉구(136건) ▲강동구(130건) ▲서대문구(129건) ▲동작구(122건) ▲동대문구(121건) ▲성동구(115건) 등이 뒤를 이었다.

다주택자들이 7·10 대책 이후 보유세와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을 피하기 매매 대신 증여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증여세의 최고세율이 50%(과세표준 30억원 초과)로 현행 3주택자 양소세 중과세율(최대 72%)보다 낮은 데다 배우자 증여재산공제 한도가 6억원(10년간 누계한도액)이기 때문이다.

주택시장에서는 다주택자들이 보유한 매물이 시장에 나오는 것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강화된 종부세율은 내년 6월1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이 당분간 주택시장을 좀 더 관망할 가능성이 크다. 주택시장의 변화 추이를 지켜볼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얘기다.

일각에선 다주택자들이 관망세 이후 증여를 택할 경우 주택시장의 매물 잠김 현상과 거래 절벽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중과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만큼 다주택자들이 당분간 주택시장을지켜볼 것”이라며 “주택시장의 변화에 따라 절세를 위해 배우자나 자녀에게 증여를 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함 랩장은 “보유세와 거래세 모두 부담이 늘어난 상황이라 일부 다주택자들이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매물 잠김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며 “서울지역의 집값 움직임은 당분간 강보합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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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베트남 왔다고 생각하고 호로록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쌀국수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진화는 얼굴이 안 보일 정도로 먹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리얼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인터 밀란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
인터 밀란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사미르 한다노비치(36) 골키퍼가 무관의 한을 푸는 것에 실패했다.  

인터 밀란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결승전 세비야 FC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다노비치는 1984년 생의 슬로베니아 골키퍼. 주목도가 떨어질 뿐 빼어난 활약으로 인테르의 중심을 잡는 선수다. 또한 지난 시즌 말 주장 마우로 이카르디(27)가 뒷담화 사태 이후 주장직을 박탈당한 뒤 그 자리를 맡아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을 보여주기도 하는 선수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한다노비치가 빼어난 실력에도 팀 커리어가 전무하다는 것. 우디네세 칼초, SS 라치오, 인터 밀란 등을 거친 한다노비치는 우승컵이 하나도 없다. 특히 인테르에서 지난 2012년부터 헌신해오고 있음에도 무관에 머무는 중이다. 

이번 결승전은 그 한을 풀 절호의 기회였다. 인테르의 전력이 탄탄했고 충분히 승리를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테르는 세비야에 3골을 내주며 2-3 석패했다. 한다노비치 골키퍼 역시 평소보다 저조한 활약을 펼쳤다. 

이제 그의 나이는 36세. 한 해 뒤면 또 한 살이 더해져 37세가 된다. 차기 시즌 전력을 그대로 보존한 유벤투스 FC가 세리에 A 우승에 근접해있는 등 인테르의 우승은 불투명한 상태다. 한다노비치는 자신의 한을 풀지 못하고 선수 생활 황혼기에 다다를 수도 있는 위기를 맞았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RBW
/사진=RBW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Maria’로 ‘뮤직뱅크’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화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aria’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통산 5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화사는 SBS ‘인기가요’에서 3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2개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특히 ‘Maria’는 발매 두 달여째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이에 힘입어 ‘Maria’는 최근 가온차트가 발표한 33주차(8월 9일~8월 15일)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했다.파워볼사이트

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주 연속 차트인은 물론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8월 19일자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 27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화사는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 속 너와 나를 위해 다시 용기를 내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화사의 애정 어린 노랫말과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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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슈퍼코리안데이’가 또다시 열린다. 류현진(토론토)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선발로 동반 출격한다.파워볼엔트리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2020시즌 메이저리그’ 류현진과 김광현의 선발 경기를 생중계한다.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는 오전 7시 20분 MBC스포츠플러스와 MBC M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이어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는 오전 9시 5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은 시즌 첫 2경기에서 주춤했다. 하지만 이후 호투로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때 8.00까지 치솟았던 평균 자책점을 3.46으로 끌어내린 류현진은 토론토의 ‘에이스’로 존재감을 뽐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투구 밸런스가 좋아졌다. 공에 힘이 생겼다. 포심이 포수 미트 속으로 들어가는 힘이 눈에 보인다. 그러다 보니 경기도 잘 풀리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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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도 선발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한 김광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선발로 보직을 옮겼다. 하지만 소속팀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면서 선발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졌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18일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투구 제한 속 3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1회 만루 위기를 넘기는 모습은 인상 깊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본인이 연습할 시간이 없었고, 힘든 상황에서 등판했다. 1회 위기가 있었지만 경험으로 잘 넘겼다. 메이저리그 첫 선발로 나서면서 분명 어려운 부분이 있었겠지만 잘 넘어갔다. 첫 스타트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서 ‘코리안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며 코로나19로 지친 야구팬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류현진과 김광현이 정말 긴장을 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덕분에 야구팬들은 재밌고 흥분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수들이 힘든 만큼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파워볼사이트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메이저리그의 소식을 풍성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WOW’, ‘베이스볼 투나잇’을 전격 편성해 하루 3번 MLB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메이저리그 생중계가 끝나고 곧바로 편성되는 ‘오늘의 메이저리그’는 채널에서 생중계된 방송들과 코리안리거의 활약을 생방송으로 다룬다. KBO리그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편성되는 ‘메이저리그 WOW’는 하루 동안 열린 MLB의 모든 소식을 꾹꾹 눌러 담을 예정이고,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메이저리그의 주요 소식을 알차게 정리할 계획이다.

코리안리거들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유튜브와 엠스플뉴스 앱에서도 메이저리그를 볼 수 있다. 엠스플뉴스 앱에서는 류현진을 비롯한 코리안리거의 뉴스와 영상도 정리돼 손쉽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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