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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이진성이 직업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청담동 호루라기)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진성은 과거 스피드 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진성은 “저는 1000~1500m를 주로 뛰었다. 후배로는 이규현 선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성은 스피드 스케이팅 관련 직업병이 있다고 밝혔다. 이진성은 “스피드 스케이팅은 평생을 왼쪽으로 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못 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성은 즉석에서 청담동 호루라기 시그니처 춤을 추면서 “왼쪽으로 도는 건 되는데 오른쪽으로 도는 건 안 된다”고 했다.

이진성은 “모든 운동선수들은 직업병이 있다. 제가 한국체대 다녔을 때 수영 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이 학생들의 폼을 보고 무슨 운동을 하는지 알더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했다.

부산·강원·제주 등 인기 관광지 숙박 예약 100% 매진도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관광지 방역대책 다음주 발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에 대한 시민 출입이 통제된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망원지구가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2020.9.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에 대한 시민 출입이 통제된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망원지구가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2020.9.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강성규 기자 = 추석 연휴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귀향 자제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많은 국민들도 이에 호응하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연휴를 이용해 근교 나들이 등 외부활동을 계획 중인 이들도 많아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거리두기 2.5단계 당시 한강변에 몰린 전례와 마찬가지로 귀향 자제 캠페인이 또 다른 풍선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38)는 경북 영천이 고향이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설과 추석 명절에는 거르지 않고 고향에 내려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한 올해는 고민에 빠졌다. 칠순 고령의 부모님께 5살 자녀를 데리고 이동하기 부담스러워서다.

A씨는 “나이 드신 분들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고 하는데 행여나 폐를 끼치는게 아니라 걱정된다. 매일매일 뉴스를 보며 확진자 수를 체크하는데 쉽게 떨어지지 않아 고민”이라며 “이번에는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지만 또 막상 명절연휴만 손꼽아 기다리시는 부모님이 얼마나 섭섭해하실지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A씨는 “열차표 예매에도 실패해서 자차로 이동해야 하는데, 중간에 휴게소를 안 들를 수도 없지 않느냐”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명절은 넘기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질 때 찾아뵐까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A씨처럼 귀향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많지만 연휴 기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인기 휴양지의 숙박업소는 이미 예약이 꽉 찬 곳도 속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텔과 리조트 업계에 따르면 주요 휴양지의 특급호텔들은 80% 안팎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리조트는 전국 평균 85% 이상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부산·강원·제주 등 인기 휴양지 리조트는 이미 100% 매진된 곳도 있다. 추석이 임박하면 전국 평균 예약률이 90% 이상 올라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상대적으로 서울 도심내 호텔은 한산한 편이다. 현재 추석 연휴 기간 서울도심 호텔 예약률은 30~40%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고향 등 타지로 이동하는 시민들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서울 도심 호텔 예약률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추석 연휴 동안 이용률은 50~60%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 기간 인기 관광·휴양지에 대한 수요가 늘면 귀향 자제 캠페인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9시 이후 취식이 금지되자 한강 공원에 인파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 부작용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관광지 등에 대한 방역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검토 중이다. 구체적 방역 지침은 다음 주중 발표할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기간 국민 여러분께서는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달라고”고 재차 호소했다.

eonki@news1.kr

전북 한교원. 지난 7월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인천 유나이디드FC와 전북 현대의 경기. 2020. 7. 19.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전북 한교원. 지난 7월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인천 유나이디드FC와 전북 현대의 경기. 2020. 7. 19.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올시즌 전북 현대의 에이스는 누가 뭐라 해도 한교원(30)이다.

한교원은 올시즌 K리그1 21경기에 빠짐 없이 출전해 10골4도움을 기록하며 총 14개의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제2차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팀 승리까지 견인했다. 한교원은 지난 2014년 11골3도움 이후 6년 만에 자신의 커리어 하이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당시에는 32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0.4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 올해에는 그보다 훨씬 페이스가 빠르다. 경기당 0.66개로 전북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확보한 상태다. 득점은 이동국, 구스타보(이상 4골)에 앞선 1위고, 도움도 손준호(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올렸다. 득점만 따지면 K리그1 전체 4위, 국내 선수 중에서는 1위다. 말 그대로 올시즌 최고의 국내 선수라 봐도 무방한 활약상이다.

한교원은 2014년 활약 이후 6년 만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한교원은 원래 스피드가 리그 최고 수준이었고, 직선적인 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발력을 보유한 선수였다. 실제로 올해 드리블 성공 10회로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국내 선수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자신의 장기를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런데 올시즌에는 특유의 장점에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장착하며 수비수들이 더 상대하기 어려운 공격수로 변신했다. 여기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섬세한 플레이를 구사하고, 부족했던 골 결정력까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한교원은 득점 4위지만 슛 횟수는 14위에 불과하다. 흔히 말하는 ‘난사’를 하지 않고도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는 점에서 한교원의 득점력은 고무적이다. 서른 살을 넘어 플레이가 농익어 흔히 말하는 ‘축구 도사’가 된 선수들이 있는데 한교원도 바로 그 케이스다.

한교원은 전북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올시즌 전북은 이동국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장기 이탈했고, 조규성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원톱 포지션에서 공백이 생겼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한교원이 꾸준히 득점을 책임지면서 전북은 울산과의 우승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었다.

한교원은 앞으로 골이나 도움을 한 개만 추가하면 개인 역대 최고 공격포인트를 달성하게 된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최다도움 기록까지 갈아치울 기세다. 개인에게도 의미 있는 기록이지만 한교원의 공격포인트 하나 하나가 전북 우승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한교원의 발 끝에 전북의 K리그 4연패 여부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OSEN=강서정 기자] ‘YO! 너두’의 스웨그 넘치는 영어 스터디에 ‘삐-소리’가 난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17일 공개된 ‘카카오TV 모닝’ 목요일 코너 ‘YO! 너두’에서는 랩퍼 비와이와 개그맨 이용진의 열정 가득한 영어 스터디 도전기가 이어졌다. 지난 첫 수업 내용은 물론 새롭게 배운 내용들도 빠르게 흡수하며 한층 적극적이고 성실한 학생 모드로 나서며 눈길을 끈 것. 

이성과의 대화나 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을 설정하고 각 상황별 영어 문장 만들기에 나선 이 날 수업에서, 비와이와 이용진은 역시나 왕초보다운 상황극을 펼쳐내며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과도하게 상황극에 몰입한 비와이, 이용진은 물론, 윤훈관 강사까지 의외의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그간 젠틀한 이미지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윤훈관 강사는, 스웨그 넘치는 표현을 실감나게 설명해 모두를 당황시켰을 정도. 

그의 활약에 ‘콘서트 실전 영어’를 주제로 무례한 관객을 만난 상황극을 펼친 비와이와 이용진은 상황에 과도하게 몰입한 나머지 거친 표현을 마구 섞은 영어 문장을 펼쳐내는 통에 그들의 멘트보다 ‘삐’ 소리가 압도하는 이례적 상황이 펼쳐졌다. 유례없는 스웨그 폭발 영어 스터디에 ‘오해 ㄴㄴ, 영어 수업 중입니다’라는 자막까지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비와이와 이용진은 왕초보 탈출을 위해 틈틈이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는 스케줄 틈틈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영어 단어를 외웠고, 이용진 역시 늦은 밤까지 숙제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영어 스터디가 힘들었던 이용진은 90년대부터 2000대 초반까지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행한 집중력 향상기인 엠씨스퀘어를 구하려고 풍물 시장까지 찾아봤다며 영어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YO! 너두’는 “래퍼들은 다 영어를 잘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 래퍼 비와이와 개그맨 이용진이 랩을 통한 힙한 영어 스터디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오전 7 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류현진, 토론토 4년 만의 PS 진출 이끌 시 영입 효과 증명
류현진 팀내 다승, ERA, 투구 이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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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이 토론토 이적 첫 시즌 가을 야구 ‘에이스’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파워볼게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포스트시즌(PS)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단축 체제로 치러지는 정규시즌을 28일 마감하고, 이달 30일부터 PS 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포스트시즌 참가팀은 종전 10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확대됐다. 리그 3개 지구 1위 팀이 1~3번 시드, 지구 2위 팀이 4~6번 시드를 받는다. 그다음으로 리그에서 승률이 높은 두 팀이 7~8번 시드로 PS 막차를 탄다.

토론토는 4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이 높다. 지구 2위 혹은 와일드카드를 통해서다. 토론토는 지구 2위 자리를 놓고 뉴욕 양키스와 엎치락뒤치락 싸움 중이다. 16일 뉴욕 양키스에 6-20으로 져 2위 자리를 내주고 0.5경기 차 뒤진 3위로 떨어졌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긴 연패에 빠지지 않는다면, 최소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통해서라도 가을 야구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미 현지 언론도 토론토의 가을 야구 진출 확률을 높게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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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4년 만에 PS에 오르면 류현진 영입 효과를 톡톡히 얻게 된다. 1977년 창단한 토론토는 지금까지 6차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등 명문 팀이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가을 야구 무대에 오르기 어려웠다. 지난 3년간 5할 승률에도 못 미쳤다.

선발진이 약한 토론토가 구단 역대 투수 FA 최고액인 4년 총 8000만 달러(약 941억 원)에 류현진을 영입한 이유다. 류현진의 영입으로 마운드 강화를 꾀했다.

7년간 몸담았던 익숙한 LA 다저스(내셔널리그)를 떠나 공격력이 강한 아메리칸리그로 옮기면서 우려도 뒤따랐다.파워볼게임

어느새 류현진은 토론토의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다. 10차례 선발 등판에서 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7위. 팀 내에서 다승과 평균자책점, 투구 이닝 모두 1위다. 류현진이 팀의 기대처럼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토론토의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도 무르익는 것이다.

류현진은 가을 야구 경험도 풍부하다. 지금까지 포스트시즌 8경기에 등판했다.

류현진의 어깨에 많은 기대를 거는 토론토 구단으로선 그의 활용 폭이 중요하다. 빡빡한 일정 속에 류현진의 등판 일정과 간격에 관해 고민할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올해 닷새를 쉬고 등판한 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가장 좋았다. 나흘 휴식 후 등판에서 1승,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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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 승수 쌓기에 따라 류현진의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등판 일정도 결정된다. 토론토가 조기에 PS 진출을 확정 짓는다면 류현진에게 정규시즌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뛰게 할 수 있다. 또한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1차전에 내보낼 수 있다.

MLB는 올해 PS 전체 일정을 중립 지역에서 치른다. 이동 거리 최소화를 위해서다. 시드 1-8번, 2-7번, 3-6번, 4-5번 팀이 각각 상위 시드팀 홈구장에서만 대결해 디비전시리즈 진출팀을 가린다. 116번째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는 10월 21일 텍사스의 홈 구장인 글로브라이브 필드에서 막을 올린다. 월드시리즈가 한 장소에서만 열리는 건 194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신)의 대결 이래 76년 만이다. 당시에는 두 팀이 한 구장을 공동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도 빅리그 진출 첫 시즌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16일 현재 21승 22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소식을 전하는 라디오 101 ESPN은 16일 “세인트루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은 78%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잭 플래허티와 애덤 웨인라이트가 팀의 1, 2선발로 등판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라며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는 선발 투수임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현재 김광현이 카디널스의 톱3 선발 투수라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김광현을 포스트시즌 3선발로 추천했다.파워볼실시간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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