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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대구경북 통합·새만금·울릉·백령·제주 2공항 건설 본격화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 부양 효과 기대..제주 2공항은 찬반 양론 ‘첨예’

가덕도 신공항 힘 실리나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대항항 전망대에서 항공기 모형이 설치 돼 있다. 발표에는 국토부가 4년 전 김해공항 확장안 발표 당시 부산시와 협의하지 않은 절차상 흠결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동남권 신공항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16 handbrother@yna.co.kr
가덕도 신공항 힘 실리나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대항항 전망대에서 항공기 모형이 설치 돼 있다. 발표에는 국토부가 4년 전 김해공항 확장안 발표 당시 부산시와 협의하지 않은 절차상 흠결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동남권 신공항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16 handbrother@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수많은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SOC) 중 으뜸으로 꼽히는 신공항을 품으려는 지자체와 주민 열망이 뜨겁다.

대상 지자체들은 공항 건설에 따른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확충, 배후도시 건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경기 부양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며 저마다 사업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현재 정부가 추진 또는 검토 중인 공항 건설 사업 대상지는 부산 가덕 신공항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새만금 신공항, 울릉도 공항, 백령도 공항, 제2 제주공항 등 6곳이다.

이들 공항은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후보지가 확정돼 세부 계획을 세우는 단계인 곳도 있지만, 정부 심사를 앞두고 있거나 환경단체 반발 등에 부딪혀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곳도 있다.

가덕 신공항 조감도 [송영길 의원 제공]
가덕 신공항 조감도 [송영길 의원 제공]

가덕 신공항 재추진 ‘기대’…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속도’

부산 가덕 신공항은 17일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 추진은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부산시가 가덕 신공항을 강력히 주장해 온 만큼 김해신공항은 백지화 수순을 밟고, 가덕 신공항 건설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가덕 신공항은 도심과 가까운 김해공항과 달리,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가덕도 육지와 해상을 매립해 만들려는 공항이다.

부산시는 검증위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가덕 신공항을 조기 건설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 예외·면제조항을 적용해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지역 균형 발전과 시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등을 고려해 예비 타당성 조사도 면제해 달라고 건의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도 유럽과 북미를 아우르는 중장거리 국제노선을 갖춘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대구국제공항을 대체하는 민간공항과 군 공항(K-2)을 2028년 동시 개항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8월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로 정해짐에 따라 청사진이 될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별도로 경북도도 신공항 배후지역 개발과 연관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신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항 주변과 배후 약 430만㎡에 1조원을 들여 항공 클러스터를 만든다. 이를 통해 공항 경제권을 구축하고 대구와 경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통합 신공항 건설로 10조2천억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5만3천 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추산했다.

'2025년 개항' 울릉공항 본격 착공 (세종=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국내 섬 지역 소형공항을 대표할 '울릉공항 건설사업'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울릉공항 조감도. 2020.11.15.[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2025년 개항’ 울릉공항 본격 착공 (세종=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국내 섬 지역 소형공항을 대표할 ‘울릉공항 건설사업’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울릉공항 조감도. 2020.11.15.[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동·서해상 소형 공항 추진…울릉·백령도 대상

국내 섬 지역 소형항공을 대표할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지난 15일 첫 삽을 떴다.

울릉공항은 총사업비 6천651억원이 투입돼 50인승 소형 항공기 전용으로 건설된다. 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기본설계, 사업발주 등의 과정을 거쳐왔다. 이어 올해 7월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울릉공항이 개통되면 서울∼울릉 소요 시간이 7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돼 주민 교통서비스 향상과 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시 옹진군도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2026년까지 소형 공항을 짓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백령공항은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솔개간척지 25만4천㎡에 길이 1.2km, 폭 30m 규모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을 갖춘 민·군 겸용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1천74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됐다.

백령공항 건설 사업은 다음 달 기획재정부 제4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심의를 통과하면 백령공항 사업은 국가 재정 투입에 대한 당위성을 인정받게 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앞서 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 사업 타당성 연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값 2.19를 기록하며 사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비용 대비 편익은 기준값이 1.0으로 이보다 높으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새만금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새만금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제주 2공항은 ‘찬반 첨예’

새만금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새만금 신공항은 전북도민의 높은 기대 속에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이 수립 중이다.

새만금 신공항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에 반영돼 그간 항공 수요 조사연구와 사전타당성 검토연구를 거쳤다. 이어 지난해 11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총사업비 7천796억원이 확정됐다.

신공항 예정 부지는 군산공항 서쪽으로 1.3㎞ 떨어진 새만금 내부다.

새만금 신공항은 건설에 총 8천억원 정도가 투입될 예정이며 3.2km 길이 활주로, 6만㎡ 규모 계류장, 여객터미널(1만3천㎡), 화물터미널(1만2천㎡) 등을 갖출 예정이다.

관광의 섬 제주에 제2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은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로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국토부와 제주도는 기존 제주공항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기에 2공항 건설 사업의 추진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국토부는 2015년 12월 제주도 동부권인 성산읍 4.9㎢(150만 평)에 제2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는 2016년 발표한 ‘지역내총생산(GRDP) 25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제주경제 활성화 종합 추진계획’에서 새로운 공항 건설로 완공 후 3년 차 5천208억원, 4년 차 5천684억원, 5년 차 4천535억원 등 7년간 누적 경제효과만 2조76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공항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제2공항 건설로 섬 지역인 제주에 관광객이 더 많이 유입되면 도민들의 생활 환경이 악화하고 자연환경이 훼손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오수희 홍창진 고성식 손현규 오예진 정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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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 피닉스에서 활동했던 ‘칸’ 김동하와 ‘김군’ 김한샘이 FA로 풀렸다. 

펀플러스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부로 ‘칸’ 김동하와 ‘김군’ 김한샘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비, 롱주 게이밍, 킹존 드래곤X를 거쳐 2019년 SKT T1(현 T1)이 LCK 스프링과 LCK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한 김동하는 2020시즌을 앞두고 펀플러스에 입단했다. 

LPL 스프링 초반 주전으로 나선 김동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군’ 김한샘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서머 시즌서는 31세트에 출전해 14승 17패를 기록했다. 

펀플러스가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김군’ 김한샘은 위기 때마다 투입돼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서머 시즌서는 9승 4패를 기록했다. 

펀플러스는 “계약은 오늘 만료되지만 팀은 여전히 두 선수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며 “펀플러스와 두 선수에게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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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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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크레용팝 초아가 노래만 유명하다고 털어놨다.

11월 16일 첫방송 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크레용팝 초아가 59호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본선진출 71개 팀은 번호로 불리며 제 이름을 찾아가는 오디션을 치르게 됐다. 59호 가수는 본인을 나타내는 키워드 ‘슈가맨’ 조가 됐고 다른 참가자들의 의아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59호 가수는 “아무도 저를 모른다. 왜 ‘슈가맨’이라는 거지? 이렇게 생각을 하셨을 거 같다. 노래는 너무 워낙 유명하니까. 거의 99%는 다 아시지 않을까”라고 인정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59호 가수가 “나는 헬멧 가왕 가수다”고 자기소개하자 MC 이승기가 “혹시 라이더? 어?”라며 59호 가수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알아봤다. ‘슈가맨’ 조 가수들은 제 히트곡을 불러야 했고 59호 가수는 5인조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홀로 열창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이승기는 “그 팀에 대해 오해가 있었나 보다. 그 당시 발매된 음원이 작업이 많이 된 것 같은 소리였다”며 음원과 같은 라이브 실력에 감탄했고, 이선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점핑하고 움직임이 있는데 혼자서 노래하면서 음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보컬리스트로 보여줄 수 있는 게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호평했다.

59호 가수 크레용팝 초아는 무사히 2라운드에 진출하며 다음 무대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재주소년 박경환, 러브홀릭 지선, 윤영아, 최예근, 손예림, 이태권, 연어장인 이정권 등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

[OSEN=수원, 지형준 기자]1회말 삼성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거액 도박 논란에 휩싸인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이 최초 보도한 언론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한 매체는 지난 16일 “삼성의 30대 프랜차이즈 선수가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잠적 상태”라고 보도했다. 윤성환의 실명을 공개한 건 아니지만 내용만 봤을 때 윤성환이라는 추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윤성환은 지난 9월 대구 수성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 측은 “도박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반 사기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윤성환은 이날 YTN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누구한테 이야기를 듣고 어떤 확신이 있어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2015년에도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도 결론은 제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무혐의를 받았다. 그럼 저도 피해를 본거다. 이번에는 고소를 해야 한다. 가만히 못 있겠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한편 부산상고와 동의대를 거쳐 2004년 삼성에 입단한 윤성환은 통산 425경기에 등판해 135승 106패 1세이브 28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23.

올 시즌 5차례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리없이 2패(평균 자책점 5.79)에 그쳤고 삼성은 16일 윤성환을 자유계약 선수로 방출했다. / what@osen.co.kr

씨엔블루가 '대박'의 꿈을 안고 3년 8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엔블루가 ‘대박’의 꿈을 안고 3년 8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엔블루가 ‘대박’의 꿈을 안고 3년 8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무르익은 감성과 ’30대의 씨엔블루’가 그려낼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씨엔블루는 17일 오후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 온라인 음악감상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씨엔블루는 올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데 이어 30대에 들어서는 등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이 가운데 3년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씨엔블루는 이날 공백기 동안의 근황과 함께 컴백 소감을 전했다.

강민혁은 “씨엔블루가 컴백하기까지 3년 8개월이 걸렸다. 공백기가 길었는데 그동안 멤버 모두 군대에 다녀오고 30대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무사히 전역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나름 좋은 시간을 보냈다. 군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전역 전에 멤버들과 만나서 차 안에서 ‘어떤 음악을 해야 할까’ 고민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때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대화를 하면서 방향이 그려졌다. 확신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민혁은 “나와서 어떻게 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눴고, 저 역시 작업을 해보면서 대화를 해봤는데, 용화 형이 가지고 있는 확고한 그림이 너무 좋아서 따라가게 되더라. 그 대화를 통해서 이런 앨범이 나온 게 아닌가 너무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팀명인 ‘Code Name BLUE’를 다시 정의한다는 의미를 담은 ‘RE-CODE’다. 씨엔블루는 밴드로서 변함없는 팀워크를 보여주며 음악적 완성도는 높이고,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더해 새로운 2막을 열겠다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팀의 정체성, 하고자 하는 음악을 재정의한다는 의미에 대해 정용화는 “‘이런 음악으로 다시 해야겠다’라는 건 아니고, 공백이 어느 정도 있었고 그사이에 모두가 서른이 넘은 만큼 ’30대의 씨엔블루로서 새롭게 시작한다’라는 뜻이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젊고 패기 있고 귀여운 음악이 더 많았다면 지금은 지금의 나이에 더 어울리는, 지금의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겠다는 의미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새 타이틀곡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는 씨엔블루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다양한 록 음악과 같이 감수성이 짙은 멜로디에 얼터너티브 록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후렴구의 고조된 팝 사운드로 곡의 완급을 표현했다. 떠난 이의 빈자리 속에서 남겨진 일상을 살아가는 이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정용화는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을 맡아 11년 차 밴드의 진정성과 한층 여유로워진 음악적 깊이, 이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냈다.

그는 “군대에 있는 동안 씨엔블루의 음악을 두고 고민이 많았다”라며 “이번에는 우리가 안 해 본 장르, 하고 싶은 장르가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이 곡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민혁은 “가사가 다 나오기 전이었지만 노래를 듣자마자 모든 감정이 떠오르더라. 이거다 싶었다. 정용화 형이 또 한 건 했구나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용화는 “듣자마자 ‘타이틀 곡이다’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오늘은 이만’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그래서 끝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타이틀 곡으로 더 적합한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씨엔블루는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를 언급했다. 정용화는 “이건 어려운 것 같다. 사실은 전 정말 잘되고 싶다. 예전에는 ‘대박 나고 싶다’라고 말하면 괜히 대박 안 날까 봐, 자존심이 상할 것 같아서 그 마음을 숨겼다”라며 “그런데 이제는 그 마음을 드러내고 싶다. 대박 나고 싶다. 정말 열심히 만들고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멋진 곡인데 많은 분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은 100%인 것 같다. ‘대박 나는 것’이 제 목표나 성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역시 씨엔블루, 씨엔블루는 씨엔블루다. 아직 멋있다’라는 평가를 얻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컴백 활동을 향한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를 공개한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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