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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최승혜 기자]

가수 바다가 아찔했던 출산 경험을 털어놨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바다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긴 탓에 의도치 않게 배 속의 아이를 강하게 키운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 발리로 여행을 떠났는데 워터파크에 갔다. 셋을 세면 통 안에서 뚝 떨어지는 슬라이드를 탔는데 직원이 2까지만 세고 떨어트려 정말 심장이 벌렁거렸다”며 “그리고나서 귀국을 했는데 소화가 잘 안됐다. 남편한테 내과 좀 예약해달라고 했더니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 꿈에 백호무리가 나왔는데 그 중 한마리가 품안에 달려들었다며 태몽을 꿨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병원에 갔더니 아이가 이렇게 클 동안 몰랐냐고 하더라. 임신 3개월 째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임신했을 때 부정맥이었는데 출산 중 출혈 탓에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팠다. 또 호흡곤란까지 오니까 이러다 쇼크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그러다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이제 됐어. 아기가 살았네’라고 생각했다. 고통이 사라지면서 행복이 느껴지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다는 고생 끝에 첫 대면한 아이에게 “‘너 왜 물만두 같이 생겼어?’라고 첫마디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애들이 처음 태어나면 다 쭈글쭈글하다”며 공감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탁재훈이 오현경만을 바라보는 ‘사랑꾼’으로 대변신하며 ‘우다사’의 역대급 ‘반전남’에 등극했다.

18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3’ 9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탁재훈X오현경, 현우X지주연 커플의 솔직한 속마음 고백이 이어지며, 더욱 깊어지는 가을 밤 ‘케미’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김용건은 친한 동생 육중완에게 황신혜를 기쁘게 해줄 ‘연애 팁’을 전수받았다. ‘혼자남’을 탈출해 어느새 아빠가 된 육중완은 김용건의 세레나데를 세심하게 코치해주는 한편, 황신혜와의 관계에 대해 “너무 예의를 갖추고 있다, 야성미가 필요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김용건의 ‘리더십 부재’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황신혜가 깜짝 등장했고, ‘각성’한 김용건은 박력 있는 말투로 황신혜를 리드해 황신혜로부터 “새롭다,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황신혜는 육중완에게 “나를 편하지 않게 대하니 대화가 단절될 때가 있다, 발전이 안 되는 느낌”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용건은 “이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면 제어가 안 될 것 같다, 감정이 겁이 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힌 것.

마음에 공감한 육중완은 “대부님이 너무 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진지한 조언을 건넸고, 수원 행리단길에서 이뤄진 데이트에서 팔짱과 손깍지 등 ‘데이트 팁’을 알려주며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후 3인방은 수목원 캠핑카 여행을 함께 떠나며, 더욱 각별해질 관계를 예고했다.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현우X지주연 커플은 “주주가 먼저 벽을 치는 게 있다” “누누는 선톡을 보낸 후 왜 잠수를 타냐” 등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을 꺼내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 차례 냉전이 오간 상황에서 현우가 즉석에서 초대한 지인들이 등장해 ‘깜짝 집들이’가 성사됐다. 현우는 소속사 후배인 24살 윤지 씨의 배달 음식을 대신 까주는가 하면, 짜장면 위에 단무지를 올려주며 ‘과잉 친절’을 베풀어 지주연의 질투를 유발했다.

몇 잔의 술로 대화가 깊어지자 지주연은 현우의 지인들에게 “진짜 모습이 뭔지 모르겠다. 종잡을 수 없는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고, 현우 또한 “너무 조심스럽게 받아들인다, 아직 내가 불편한 것 같아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반면 “방송을 떠나 공개 연애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우는 “상대가 불편해하지 않고 충분히 얘기가 된다면 가능하다”라고 밝혀, 지주연의 마음에 또다시 ‘진심’을 전하는 모습으로 ‘심쿵’을 선사했다. 이후 ‘우주 커플’은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았던 이국주와 즉석에서 통화를 성사, “나도 진심으로 ‘진짜일까’ 궁금했다, 너무 응원한다”는 ‘덕담’을 들으며 첫날밤을 달콤하게 마무리했다.

탁재훈X오현경은 처음으로 둘만의 제주도 드라이브를 즐겼다. 탁재훈은 “둘만 있지 왜 손님들을 받느냐는 의견이 많더라”며 “오늘부터 사람들을 몰입하게 해줘?”라며 ‘로코탁’으로의 변신을 선언해 “확 사랑스럽다”는 오현경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가을 골목길을 산책하며 힐링을 만끽하던 두 사람은 그림을 그리던 솔비와 만났고, ‘핑거 페인팅’을 함께 하며 ‘오탁 커플’을 지켜보던 솔비는 “천생연분이다, 연애관 궁합이 잘 맞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이후 ‘오탁 투어’의 또 다른 손님인 지상렬이 등장했고, 오현경과 친분이 각별한 지상렬은 “내가 오 여사를 좋아한다”며 도발을 이어가 탁재훈의 ‘동공지진’을 일으키기도 했다.

오현경과 지상렬이 장을 보러 간 사이 탁재훈과 솔비는 숙소에 도착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가상 연애 경험자’ 솔비가 “감정 컨트롤이 어렵지 않느냐”고 묻자 탁재훈은 “(감정을) 정확히 모르겠어, 어떡해야 할지…”라고 진심을 무의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다시 모인 네 사람은 ‘회 한상’으로 저녁식사에 나섰고, 탁재훈은 방어를 먹는 순간 “그런 걸 넣었구나, 사랑 같은 거!”라며 애교를 보여 지상렬과 솔비를 놀라게 했다. 이후로도 탁재훈은 오현경에게 “우리가 다음 주에 100일이야”라고 밝혀 오현경을 감동시켰고, 오현경이 뭘 할지 묻자 “200일이 꼭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우다사3’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서효원이 19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0 ITTF(국제탁구연맹) 파이널스 첫날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를 누른 뒤 포효하고 있다. 출처=ITTF 홈페이지
서효원이 19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0 ITTF(국제탁구연맹) 파이널스 첫날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를 누른 뒤 포효하고 있다. 출처=IT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의 베테랑 서효원(32·한국마사회)이 일본의 강호를 잡고 세계탁구 ‘별들의 전쟁’에서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23위인 서효원은 19일 중국 정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0 ITTF(국제탁구연맹) 파이널스(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9위인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27)를 4-1(11-8, 3-11, 11-9, 11-5, 11-5)로 누르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파워볼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8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렸던 ITTF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의 2인자 이시카와 가스미한테 0-4(8-11 7-11 5-11 4-11)로 졌던 서효원이었기에 승리의 기쁨은 더했다. 경기 뒤 서효원은 “월드컵에서 졌던 게 더 자극이 된 것 같다. 한국에서도 가스미 대비를 많이 했는데 이겨서 기분좋다”고 스포츠서울에 소감을 알려왔다. 그는 이어 “여기에서는 훈련 파트너가 없었는데 (장)우진이와 (정)영식이가 연습 한번씩 해줘서 힘이된 것 같다”고 했다.세계 상위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수비전형으로 커트가 주특기인 서효원은 랭킹이 가장 낮아 16번 시드를 배정받았는데, 7번 시드인 이시카와를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이시카와는 지난 2014년 ITTF 파이널스 여자단식 챔피언이며, 일본의 2016 리우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 주역이다.

이시카와 가스미. 출처=국제탁구연맹(ITTF) 홈페이지
이시카와 가스미. 출처=국제탁구연맹(ITTF) 홈페이지

이번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이자 올해 여자월드컵 챔피언인 중국의 첸멍(26)를 비롯해, 같은 나라의 세계 3위 쑨잉샤(20), 5위 왕만유(21) 등이 나왔다. 일본은 세계 2위 이토 미마(20) 등이 도전장을 냈다. 한국은 세계 16위 전지희(28·포스코에너지)와 서효원이 출전했다.

이번 ITTF 파이널스는 지난 4월 세계랭킹에 따라 남자단식과 여자단식에 각각 세계 상위 16명씩 출전해 시즌 왕중왕을 가린다. 탁구 종목에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는 대회다. 우승상금은 5만달러, 준우승 상금은 3만달러. 16강에서 탈락해도 8000달러를 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ITTF가 ‘재출발’(RESTART)를 내걸고 중국 웨이하이에서 시작한 여자월드컵과 남자월드컵에 이어지는 3번째 대회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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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11월 A매치 기간 동안 펄펄 날았다.

리야드 마레즈를 비롯해 페란 토레스, 로드리, 루벤 디아스가 국가대항전에서 골 맛을 봤다.

마레즈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H조 조별리그 짐바브웨와 경기에서 환상적인 터치를 자랑하며 알제리에 두 번째 골을 선물했다. 마레즈는 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침투했고 동료가 롱패스를 뿌렸다. 마레즈는 뒷발로 공을 터치해 몸 앞으로 가져다 놨고 수비 두 명을 농락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에서 올 시즌 부진했던 마레즈지만, 이 골을 계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18일에도 각국에 있는 맨시티 선수들의 발끝이 뜨거웠다. 스페인과 독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로드리가 1골을 낚아채며 스페인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토레스는 전반 33분 오른발 발리슛으로 첫 골을 넣었고 후반 10분 문전에서 호세 가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후반 26분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모두 오른발로 득점했다. 함께 뛴 맨시티 동료 로드리는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킥을 반대편 골문 구석으로 돌려놓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서서히 입지를 넓히고 있는 필 포든도 감각이 매서웠다. 잉글랜드 대표인 포든은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포든은 후반 35분과 39분 모두 왼발로 골을 낚아챘다.

공격수와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수인 루벤 디아스도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디아스는 18일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크로아티아에 0-1로 뒤진 후반 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먼 거리에서 프리킥을 처리했고 골키퍼가 쳐내며 볼이 흘렀다. 흐른 볼을 루벤 세메두가 디아스에게 연결했고, 디아스는 볼을 정확하게 골문 구석으로 보냈다. 이후 양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아티아 골키퍼가 공중볼을 놓쳤고 디아스가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맨시티 선수들이 국가대표에서 맹활약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파워볼사이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다이아몬드 자료사진=123rf.com
다이아몬드 자료사진=123rf.com

수십억 년에 걸쳐 깊은 땅 속에서 서서히 만들어지는 지상 최고의 보석인 다이아몬드가 단 몇 분 만에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십억 년 동안 지하 150㎞ 이하에서 100℃이상의 초고온과 엄청난 압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호주국립대학(ANU)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 공동 연구진은 최근 다이아몬드의 일종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s)에 고압을 가하는 것만으로도, 실내 정상 온도에서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운석에서 발견되는 광물인 론스달라이트는 탄소함유 물질이 폭발할 때 발생하는 충격파에 생성되는 물질로, 자연계에서는 특히 운석이 지구에 떨어질 때 발견된다. 다이아몬드의 입방 형태와 완전히 같진 않지만 유사하다는 점을 미뤄 발견 당시 ‘새로운 다이아몬드’로 불렸으며, 일반 다이아몬드에 비해 산업 응용에 더욱 용이한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작은 조각의 암석을 극한의 압력으로 압축할 수 있는 고압장치를 개발했고, 이를 통해 실험실에서 론스달라이트에 압력을 가해 다이아몬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우리가 압력을 가하는 방식에 따라 탄소가 비틀리거나 미끄러지는 힘 등이 달라지고, 이것이 탄소 원자가 제자리로 이동해 론스달라이트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엄청나게 놀랍거나 폭발적인 작업을 한 것이 아니다. 그저 재료에 극도의 압력을 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온에서 가해지는 고압의 정도는 발레 슈즈 하나에 코끼리 640마리를 올린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면서 “이러한 압력이 가해질 경우 단 몇 분 만에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 결과가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초경질 다이아몬드 개발로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실온에서 행해지는 모든 공정은 수백 또는 수천 도에서 실행되는 공정보다 훨씬 간편하고 저렴하다”면서 “다만 이것이 우리가 반지에 주로 쓰는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저렴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실험실에서 생산한 다이아몬드는 값비싼 드릴을 자주 교체해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광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공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과학전문매체 ‘phys.org’에 소개됐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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