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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기부천사 션의 어마어마한 누적 기부액이 공개된다.

11월 22일 방송될 청소년 공감 콘서트 KBS 1TV ‘온드림스쿨’에는 가수 션이 멘토로 출연해 나눔과 기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한다.

이날 션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레전드 힙합가수 다운 화려한 목걸이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바로 옷을 벗어 버린 션은 “방금 전 멋을 낸 제 모습과 그걸 벗은 제가 달라졌나요?”라는 질문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 그리고 자신의 삶으로 증명한 진짜배기 플렉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학생들의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하루에 만 원씩 모아 기부하는 ‘만원의 행복’과 독립 유공자 후손을 위한 81.5km 착한 달리기 기부 등과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나눔은 어렵고 돈이 많이 필요한 것이라는 편견과 고정 관념을 깨뜨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런 가운데 황광희가 궁금했던 기부 총액을 물어보자 션은 “작년까지 누적 기부액이 약 55억”이라고 밝혀 상상을 초월하는 큰 금액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황광희는 처음에는 밝히기를 주저하던 션의 누적 기부액을 알아내기 위해 특별한 공약까지 내걸었다는데, 과연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기부를 하면서 “단 한 번도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는 션과 달리 황광희는 돈을 쓰고도 아까웠던 때가 있었다며 후회 막심한 표정을 지었다. 션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황광희의 안타까운(?) 과소비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22일 오전 10시10분 방송. (사진=KBS)파워볼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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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결혼 27주년을 기념하여 애정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7주년 결혼 기념. 최고의 선물은 이 순간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축구 유니폼을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머리를 맞대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미소는 물론 뒷모습까지 똑닮은 부부의 모습에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정말 신기해요.”, “결혼 27주년 축하합니다”, “정말 보기 좋고 행복한 커플” 등 부러움이 담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 후 아들과 딸을 얻었으며 이후 각종 방송에서 여전히 식지 않은 뜨거운 애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hylim@osen.co.kr

[사진] 하희라 SNS

[광주=뉴시스] =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여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최초 감염원으로 상무지구 유흥주점과 남구 진월동 호프집을 지목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파워볼게임

2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대병원발 확진자 중 일부가 남구의 한 호프집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접점이 확인돼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1명은 상무지구 한 유흥주점 건물 1층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뒤 2층으로 올라갔다. 의료진은 최근 집단감염지인 유흥주점 3층의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후 신경외과 회식에 참석해 바이러스가 퍼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 13일 신경외과 전공의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환자와 보호자, 입주업체 직원, 퇴원환자, 가족 등 이날 오후 2시까지 49명이 감염됐다.

전남대병원은 22일까지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중단했으며 확진자가 다수나온 1동(본관동)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마차도.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선수 계약에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딕슨 마차도와의 재계약에 이어, 영입설이 나돌았던 우완 투수 앤더슨 프랑코와 계약을 마쳤다.

롯데 구단은 20일 새 외국인 투수 프랑코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며칠 전부터 언론 보도를 통해 롯데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투수다. 롯데는 계약금 5만5000달러, 연봉 24만5000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50만달러에 프랑코와 계약했다. 인센티브를 제외한 보장 금액은 30만달러다.

신장 185㎝, 체중 109㎏의 체격을 갖춘 프랑코는 1992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투수다. 구단은 프랑코가 평균 시속 150km 이상의 직구를 구사하고 준수한 컨트롤을 갖췄다는 점과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강점(직구와의 구속 차와 변화 각도)에 주목했다. 롯데는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선발로 나섰던 경험과 부상 이력이 없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코는 마이너리그 통산 183경기(선발 163경기)에서 45승 59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계약에 매해 진통을 겪었던 롯데지만 이번 스토브리그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마차도와 1+1년 재계약을 일찌감치 마쳤고, 외국인 투수 계약 작업도 빠르게 돌입했다. 이제 남은 것은 댄 스트레일리의 잔류 여부다. 롯데 입장에서는 올해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스트레일리와의 재계약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일단 스트레일리가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있다. 롯데 구단은 “스트레일리가 메이저리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구단은 선수의 뜻을 존중해 최선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뒤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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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프로배구 전통의 강호 현대캐피탈이 리빌딩의 험로를 지나고 있다. 최근 팀 역대 최다인 5연패에 빠졌고, 1위보다 최하위가 더 가까운 5위에 머물러 있다.동행복권파워볼

현대캐피탈은 지난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홈 OK금융그룹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0-25 25-27 26-24 19-25)으로 지고 5연패를 기록했다. 18일 최하위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누르면서 5위 현대캐피탈과 6위 삼성화재, 7위 한국전력의 승점은 나란히 8점이 됐다. 현대캐피탈이 경기 승수가 1승 더 많아 가까스로 5위를 지키고 있지만 사실상 하위권 문턱에 서 있는 셈이다. 2018~2019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지난 시즌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한 팀이라기엔 자존심 상하는 성적이다.

현대캐피탈은 미래를 위해 팀을 리빌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 달에 한 번꼴로 트레이드를 하고 있다. 지난 9월 세터 이승원(27)을 삼성화재로 보내고 세터 김형진(25)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달 신인드래프트 직전에는 센터 김재휘(27)를 KB손해보험에 주고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지난 13일에도 베테랑 센터 신영석(34)과 세터 황동일(34), 군복무 중인 김지한(21)을 한국전력에 내주고 김명관(23), 이승준(20), 내년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3대 3 트레이드를 했다. 트레이드 파트너였던 한국전력이 신진급 선수 위주의 리빌딩에 한계를 느껴 베테랑들을 영입하고 신구 조화를 추구하는 것과 대조적인 행보다.

새 선수들이 합류하면 기존 선수와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초반을 새로 온 젊은 선수들의 적응과 교육, 시행착오를 위해 쓰고 있다. 가령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세터 김형진에 대해 언급하면서 “형진이는 현재를 보지 않는다. 경기 흐름을 읽고 상대와 부딪혀서 머리싸움을 할 수 있는 과정을 훈련하고 있다”며 “우리팀도 현재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즌 중후반의 도약을 기대하면서, 당장은 성적을 쫓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러는 사이 각종 지표는 곤두박질치고 있다. 남자부에서 강서브가 대세지만 현대캐피탈의 서브 득점은 18일 기준 리그 최하위인 20점, 세트당 평균 0.556개에 그치고 있다. 서브 득점 1위 한국전력(50점)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범실(227개)은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21일 2위 KB손해보험과 일전을 벌인다. 여기서 연패를 끊지 못한다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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