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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산파올로 경기장 밖에서 축구 팬이 향년 60세에 심장마비로 별세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애도하며 울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죽기 직전 남긴 한마디는 “몸이 좋지 않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미러는 마라도나의 조카 조니 에스포지토가 전한 그의 유언을 보도했다.

이날 마라도나는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한 뒤 몸이 좋지 않아 다시 누울 생각이라고 말하고는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마라도나는 지난 4일 뇌혈전 제거 수술을 받고 일주일만인 11일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었다.

잠자리에 누운 마라도나는 다시 일어나지 못한 채 낮 12시(한국시간 26일 오전 0시)쯤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포지토는 마라도나가 잠자리에 들기 전 스페인어로 “Me siento mal”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국어로 “몸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아르헨티나 경찰 당국은 “어떠한 범죄나 폭행의 흔적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 단계로는 자연사로 보인다”고 밝혔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

이 기간 마라도나의 시신은 대통령궁에 안치될 예정이다.

[OSEN=강서정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발매된다.‘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33’ 앨범에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어차피 떠난 사람’, 임영웅의 ‘별 빛이 내린다’, 이찬원의 ‘사랑이 떠나가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3회는 편지를 통해 신청곡을 받는 사서함 포맷을 도입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TOP6는 새 시그니처송인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산뜻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TOP6는 깜찍 발랄한 안무로 환상의 케미를 과시했다.장민호는 엄마의 등쌀에 못 이겨 새벽 4시까지 장민호의 초상화를 그렸다고 밝힌 사연자를 위해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열창했다. 장민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구성진 꺾기 실력으로 100점의 쾌거를 누렸다.임영웅은 자신을 그렸던 그림들이 유명해지면서 웹디자이너의 꿈을 꾸게 되었다는 소녀 팬과 통화가 연결되었다. 임영웅은 안녕바다의 ‘별 빛이 내린다’를 부르며 귀 호강 무대를 선물했다.임영웅의 ‘별 빛이 내린다’ 무대는 네이버 TV 기준 조회수 14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찬원은 현직 화가인 금손 팬에게 그림을 선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사연자를 위해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자신만의 구수한 스타일로 재해석해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무대를 펼쳤다.‘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 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33’ 앨범은 27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파워볼 /kangsj@osen.co.kr

확진자 느는데도 정보 공개 늦어져 불안·혼선 증폭

지난 24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지난 24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경남 진주시 이·통장단이 제주도 단체여행 당시 마사지샵을 다녀가 이들과 접촉한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지역 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 16∼18일 제주 단체여행을 한 진주 이·통장단 중 22명이 지난 17일 제주시 연동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단체 마사지를 받았다.

도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 마사지샵에서 접촉자로 분류된 종사자 A씨가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 진주 이·통장 집단 감염 사태로 인한 제주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다.

진주 단체여행객이 이용한 마사지샵 관리사들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마사지샵 관리사들은 대부분 업소로부터 호출을 받아 근무하는 프리랜서다. 이 때문에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 100여 곳이 몰려 있는 마사지샵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진주 이·통장 일행 23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연수차 방문했다. 또 이·통장 일행 중 D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를 재차 방문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상효동 상효원 수목원 내 기념품 매장(17일)과 제주시 구좌읍 스카이워터쇼(18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랜드 내 미천굴(18일) 등 일부 동선을 공개하고 방문자의 진단 검사를 당부했다.

지난 26일 진주시청 로비가 텅 비었다. 연합뉴스
지난 26일 진주시청 로비가 텅 비었다. 연합뉴스

진주에선 이들 이·통장과 관련해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등 5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감염이 확산하는 데다 제주에도 번지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는 진주 이·통장 회장단의 이동 동선과 당시 접촉자 등의 정보를 대부분 비공개해 도민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정보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도 방역당국은 “이동 동선 및 접촉자 등의 정보는 중앙방역 대책본부 정보 공개 지침에 따라 가능한 범위에서 최소한만 공개한다”며 “마사지샵은 지침 상 비공개 동선”이라고 설명했다.제주를 찾았던 단체 여행객에 의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제주로 번지면서 지역사회는 또다시 꽁꽁 얼어붙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진주시를 비판하거나 심지어 제주 여행을 통제해달라는 글 등이 연이어 올라가고 있다.

한 청원자는 ‘이 시국에 제주도로 이·통장 연수를 보내 코로나 집단감염을 일으킨 진주시를 고발한다’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청원자는 ‘최근 제주도에서도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합니다’라는 게시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단순 여행목적의 방문을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해당 청원은 제주지역 맘카페 등에서 링크를 걸어 확산하고 있다.

맘카페에서 아이디 ‘샤**’를 쓰는 회원은 “매일매일 쉬쉬하며 늘어나는 확진자 숫자만 보고 있다”며 “어디서 어떻게 걸렸고 어디를 다녔는지 모르니 막연한 불안감에 사람들을 피하게 된다”고 하소연했다.동행복권파워볼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이학주가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을 마치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안방극장에 통쾌한 결말을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극 중 이학주는 열혈 형사 ‘김명현’역을 맡아 리얼하고 몰입감 넘치는 열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특별한 공조 케미까지 선보이며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이학주가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와 일문일답을 통해 드라마 ‘사생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은 이학주와의 일문일답.

– 먼저,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 너무나도 즐거웠던 촬영이었기에, 앞으로 ‘사생활’의 촬영이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사생활’을 통해 함께 작업했던 감독님, 작가님 및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우리 동료 배우분들 모두 다른 작품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다.

– 이학주에게 ‘김명현’이란?
▶ 참 대단한 사람이다.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지만, 사기꾼들과의 공조를 통해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지 않나. 또, ‘김명현’은 형사로서의 사명감, 그리고 소신이 확실한 인물이다. 굉장히 고지식한 사람이지만, 필요하다면 또 그에 맞게 유연해질 수 있다는 점이 꽤 인상 깊었다.

– ‘형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 형사라는 직업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가장 먼저 찾아봤었다. 진짜 형사님들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함이 컸던 것 같다. 하지만 다큐멘터리 속 상황들과 ‘김명현’ 형사의 상황이 완벽하게 같진 않았기에, 참고 정도로 활용했다. 이후에 ‘내가 형사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되었다. 

얼마나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감독님께서 연기 지도를, 작가님과 스태프분들이 리얼함을 만들어 주셨고, 또 함께하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모두가 함께 힘 써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극 중 김명현이 처음으로 이정환을 만나는 장면이 있었다. 초반에는 김명현이 이정환이라는 인물의 흔적을 따라가며 찾고 있던 터라, 처음 이정환을 만난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았다. 드디어 이정환을 만났다는 성취감 같은 것이 느껴진 장면이었다. 차주은, 이정환, 그리고 김명현이 같이 만난 것도 재밌다고 느껴졌고(웃음).

–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 너무 좋았다. 아무래도 배우들이 많아서, 촬영 전에는 지레 겁을 먹었다. 좀 내성적인 편이라 평소에도 걱정이 많다(웃음). 하지만 다들 서로 ‘으쌰으쌰’를 외치며,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연기하는 데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다. 촬영하는 내내 모두와 호흡이 잘 맞아서, 나도 같이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 마지막까지 JTBC ‘사생활’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즐겁게 봐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어느 때보다 즐겁고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오스트리아에 남아있던 축구 대표팀이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했다. 확진된 선수 중 조현우와 이동준은 자가격리 없이 바로 격리 해제됐고, 나머지 선수들은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자가 격리없이 바로 격리해제된다”고 알렸다.

축구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멕시코, 카타르와의 A매치 2연전에서 선수 7명, 스태프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중 권창훈과 황희찬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격리 중이고, 남은 선수들과 확진 스태프, 밀접접촉자 등은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길에 올랐다. 황인범은 전세기 탑승 전 진행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소속팀 루빈 카잔으로 돌아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떠난 전세기는 26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확진자들은 곧바로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조현우와 이동준, 스태프 1명은 격리 해제됐다.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파워볼게임

스태프를 포함한 남은 확진자 5명은 계속 격리된다. 발병 날짜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면 순차적으로 격리가 해제된다. 김문환의 해제 예정일은 11월 28일, 나상호는 11월 29일이다.

그리고 남은 밀접접촉자 7명은 인천공항에서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으며 파주 NFC 5명, 자택 격리 2명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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