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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고쳐도 사람은 고칠 수 없는 걸까. 만원 아귀찜집이 확 달라진 내부와 달리 변함없는 위생 상태에 냉장고 고장까지 첩첩산중 위기를 예고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중랑구 사가정시장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만원 아귀찜집은 확 달라진 내부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백종원은 벽지가 가라앉은 천장에 안타까워한 데 이어 주방에서도 손님이 오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수리를 예고했던 상황. 이날 다시 찾은 만원 아귀찜집은 주방에서도 오는 손님을 확인할 수 있게끔 벽이 없어진 구조로 한층 밝고 넓어진 실내를 자랑했다.

아귀찜집 사장도 “넓어져서 속이 시원하다”며 기뻐했고 백종원도 “훨씬 넓어 보인다”며 “이제 관리를 잘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방에는 새 환기구와 낮은 화구도 추가된 상태. 하지만 이어 주방을 살피던 백종원의 표정이 굳었다. 백종원은 “아직도 냄새가 난다”며 주방 구석구석을 살피기 시작했고 곧 구석에 처박아둔 청소도구 등 잡동사니를 꺼냈다.

백종원은 “아이고 더러워라. 이게 세상에. 제가 걱정이 나중에 또 이렇게 될까봐 그런다. 장사 안 되면 의기소침해 청소도 안하고 다 아는데… 이게 지금 얼마나 더러운 줄 알아요? 우리 첫날이라고 생각하고 봅시다”며 식기를 놓는 선반을 휴지로 닦아 먼지를 보여줬고, 구석에 거미줄을 친 거미들을 보고는 “쟤들은 키우는 거냐”고 꼬집었다.

백종원은 “싹 뜯어내고 다 하면 뭐하냐. 저렇게 공사 했으면 새로운 마음으로. 누가 해줬으면…”이라고 탄식했다. 화구 손잡이에는 검은 때가 끼었고, 백종원은 “이렇게 눈 가리고 아웅이 될 거 같냐. 난 좀 실망스러워서 그런다. 이렇게 해드리면 사장님이 힘들어도 다 해놨겠지 했는데 남이 해준 거 말고 사장님이 아무것도 안 한 거다”라고 한탄했다.

다음으로 열어본 냉장고 역시 백종원이 첫날 꼬집었던 그대로 식재료가 관리되며 나아진 게 전혀 없는 상태. 백종원은 “이럴 줄 알았어. 누가 봐도 ‘골목식당’ 시작도 안 한 가게지. 이게 뭐야 이게. 이거를 이렇게 해놨다가 팔려고 한 거냐. 알이 말라비틀어졌다”고 말했고, 사장은 “어제 연습하고 남은 것”이라고 변명했다. 백종원은 “버려야죠”라고 잘라 말했다.

허나 사장은 “이거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 백종원은 “어디부터 가야 해. 내가 잘못한 거다. 첫날 사장님 상황이 딱해도 집을 건 집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내 실수다”며 아예 냉장고 전원을 끄고 식재료를 모두 꺼내 냉장고를 닦는 것부터 역대급 냉장고 청소를 시작했다.

만원아귀찜집 사장의 연륜을 믿고 새로운 동기부여만 된다면 관리가 잘 되리라 믿었지만 실상 만원아귀찜집 사장에게는 식재료 보관법부터 다시 알려줘야 하는 상태였던 것. 백종원은 함께 냉장고 청소를 하며 만원아귀찜집에 추천했던 보다 경쟁력 있는 신메뉴 해물찜도 취소했다. 아귀찜 재료도 관리가 안 되는 사장에게 다양한 해물 관리는 무리라 여긴 것.

설상가상 이후 예고편을 통해서는 촬영 마지막 날 냉장고 고장으로 영업에 차질을 빗는 만원아귀찜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오늘 당장 해봐야 하는데. 냉장고 없이 장사를 어떻게 하냐”며 난감해 했다. 내부 수리 후 나아지리라 기대했던 만원아귀찜집에서 계속해서 문제가 터지며 위기에 위기가 더해졌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손님 없는 식당 사장님들은 의욕이 없다” “위생은 지적한다고 고쳐지는 게 아니다” “연세까지 있으셔서 더 안 바뀌실 것 같다” “위생에 자신 없으면 장사하지 말아야 함”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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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 AFP=뉴스1
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지난 1974년부터 1981년까지 프랑스의 대통령을 지낸 지스카르 데스탱 전 대통령이 94세로 별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프랑스 서부 투르의 병원에 입원해 심장병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다고 유럽1라디오가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의 사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었다.

재임하는 동안 데스탱 전 대통령은 헬무트 슈미트 전 서독 총리와 함께 유럽 단일통화 체제를 구축했다.

로이터통신은 그가 상호 동의에 의한 이혼을 자유화하고 낙태를 합법화하는 등 프랑스 사회를 자유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데스탱 전 대통령은 지난 1981년 대선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미테랑에게 패배해 재선에 실패했다.

고령인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해 9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pbj@news1.kr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방송화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지주연이 현우를 향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우다사3’)에서는 현우, 지주연 커플이 100일 기념 경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신라 유적지를 산책하며 밀담을 나눴고 벤치에 앉아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차를 타고 이동한 이후 현우는 추위에 떠는 지주연을 위해 자신의 코트로 지주연을 감싸며 백허그도 해줬다. 벤치에 앉은 현우는 지주연에게 무릎베개도 해줬다. 두 사람은 첨성대에 도착, 이야기도 나눴다.

현우는 “경주의 올 때 추억이 없었는데 이제 경주에 오면 너를 생각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지주연도 “우리는 우주 커플이잖아. 여기는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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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이들은 더욱 과감한 애정 표현도 했다. 야식으로 복분자주와 막대과자를 고른 지주연에게 현우는 “오늘인가 봐, 여행에서 이걸 고른 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하고 “우리의 관계를 측정해보자”며 막대과자 게임도 제안했다. 지주연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며 부끄러움을 타자 현우는 삐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온수풀에 들어간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채 진한 눈빛을 교환하는가 하면, 물속에서 ‘공주 안기’ 자세로 장난을 치는 등 밀착 스킨십을 이어나갔다.

현우는 지주연에게 “진행은 돼가? 나는 도대체 너에게 어디까지 왔을까”라고 물었다. 지주연은 “자기야. 내가 그런 말을 했었잖아. 누군가를 만나는 게 항상 부담스러웠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이후 이혼을 언급했던 당시가 영상으로 등장했고 지주연은 “아직도 생각이 너무 너무 많아. 그런데 어떤 이성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인 것 같기는 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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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올리비에 지루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비야를 격파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첼시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경기에서 세비야에 4-0 대승을 거뒀다.

홈팀 세비야는 바카스(GK), 헤수스 나바스, 디에고 카를로스, 고메즈, 레킥, 라키티치, 오스카르, 구데이, 엔 네시리, 바스케스, 이드리시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첼시는 멘디(GK),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 에메르송, 크리스텐센, 풀리시치, 코바치치, 허드슨-오도이, 하베르츠, 조르지뉴, 지루를 선발로 내세웠다.

첼시는 전반 7분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지루가 수비수를 완전히 속이는 개인기로 세비야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첼시는 라인을 올려 압박을 계속했다. 세비야는 좀처럼 공격에 나서지 못했다. 전반 중반에서야 제대로 된 슈팅을 시도할 수 있었다. 21분 디에고 카를로스의 슈팅이 빗나갔다. 전반전은 첼시가 앞선 상황에서 1-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은 완전히 첼시가 지배했다. 후반 8분 코바치치의 침투 패스를 받은 지루가 정교한 로빙 슈팅으로 골키퍼를 완전히 무너뜨리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급해진 세비야는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오히려 첼시가 세비야를 압도하며 계속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8분 지루가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캉테가 올린 크로스를 깔끔하게 헤더로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3-0으로 벌렸다. 세비야는 완전히 무너졌다. 38분엔 지루가 PK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첼시의 4-0 완승으로 종료됐다.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시즌 최종전 우승의 주인공 최혜진 선수입니다.”

사상 최초의 우승 없는 대상은 없었다. 최혜진(21, 롯데)은 지난 15일 마무리된 KLPGA투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 퍼트가 홀 속으로 들어간 순간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로 우승의 기쁨을 표현했다. 평범한 1승이 아니었다. 하마터면 무관의 여왕이 될 뻔했던 그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서 거둔 감격의 첫 승이었다.

2020시즌 최혜진은 꾸준함의 상징이었다. 최종전에 앞서 치른 15개 대회에서 무려 13차례 톱10에 들며 3년 연속 대상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3년 연속 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신지애밖에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 어떻게 보면 우승보다 더 힘든 걸 해냈다. 그러나 지난해 5승과 함께 대상, 다승왕, 최저타수상, 상금왕, 인기상, 베스트플레이어 트로피까지 6관왕을 차지한 그에게 우승 없는 대상은 성에 차지 않았다. 첫 승을 향한 갈망은 결국 마지막 대회에서 극적으로 실현됐다.

마이데일리는 창간 16주년을 맞아 3년 연속 KLPGA 무대를 평정한 최혜진과 함께 올 시즌 영광의 순간을 되돌아봤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골프 피팅 샵에서 만난 그는 “우승 없는 대상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역시 우승을 하니 좋다”며 그날의 감동을 간직하고 있었다. 다음은 최혜진과의 일문일답이다.

-극적인 20202시즌이었다. 올해를 마친 소감은.엔트리파워볼
“아쉬움이 더 많은 시즌이었다. 솔직히 전체적인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우승이 없어 잘 안 되는 느낌이었다. 조급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기억에 남는 시즌이 될 것 같다.”

-어떤 마음으로 최종전에 임했나. 우승 없는 대상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 것 같다.
“우승 없는 대상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고, 3년 연속 대상도 12년 만이라고 들어서 둘 다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생각했다. 우승하려고 크게 애를 쓴 건 아니었다. 그냥 마지막 대회라 최대한 즐겁게 하려고 했다. 올해 들어서 가장 편안한 대회였다. 그래서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최종전 우승 인터뷰에서 흘린 눈물의 의미는.
“너무 좋아서 그랬다. 올해 잘해왔는데 우승이 없어서 인정을 못 받는 기분이 들었다. 또 주변에서 친한 선수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마음 한편에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역시 우승은 할 때마다 좋다. 올 시즌 좋은 마무리였다.”

-최종전에서 KPGA 김민규(19)가 백을 메 화제가 됐다.
“(김)민규랑은 알고 지낸 지 오래됐다. 같은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같은 코치님에게 배웠다. 시즌이 잠깐 휴식기였을 때 민규 대회에 내가 백을 메줄 수도 있다고 농담했는데 민규도 내 백을 메주고 싶다고 했다. 마침 마지막 대회라 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민규에게 부탁했다. 최종전이 평소보다 가라앉은 분위기였는데 민규 덕분에 재미있고 편하게 쳤다.”

-올해를 비롯해 정말 꾸준한 모습이다. 특별한 비결이 있나.
“비결은 잘 모르겠다. 경기할 때 그린적중률(2020시즌 83.8294%)이 높은 편인데 그 수치를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린적중률이 높아지면 실수할 수 있는 상황이 크게 줄어들고, 스코어관리도 편해진다.”

-멘탈도 강한 편인가.
“매주 대회를 하다 보니 안 될 때 좌절하기보다 무덤덤하게 넘기는 스타일이다. 다음 대회를 또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받고 싶어 했던 인기상은 김효주에게 돌아갔다.
“올해 (김)효주 언니가 성적도 잘 나오고 경기력도 굉장히 좋았다. 언니가 받을만했다.”

-올해 팬들 없는 골프장도 아쉬웠을 것 같다.
“원래는 경기장에 팬들을 비롯해 많은 분이 계시면 소음 등 가끔 경기에 방해되는 상황이 생긴다. 빨리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일부 팬들이 길을 막을 때도 있다. 그래서 안 계시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대회장이 너무 조용했다.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우리끼리 연습하는 느낌이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팬들이 계셔야 즐겁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 팬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US오픈 참가를 위해 12월 2일 출국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다.
“고민을 많이 했다. 물론 가는 게 좋지만, 현지 상황이 좋지 않다. 그런데 또 가는 선수들은 많이 간다. 결국 갈 수 있을 때 가보는 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 김세영, 이정은 등 현지에 있는 언니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따로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대회장만 다니면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마음을 정했다.”

-아무래도 팬들은 2017년의 영광을 잊을 수 없다.(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US오픈에 출전해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다.)
“잘했던 기억이 있어 한 번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번에는 두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고 해서 걱정인데 가서 적응하면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최종전을 치르면서 너무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편한 마음으로 할 때 더 잘 된다는 걸 알게 됐다. 즐겁게 친다고 안 되는 게 아니다.”

-귀국 후 자가격리도 해야 한다.
“대회만 잘하고 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웃음). 휴식을 비롯해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2021시즌 목표는.
“작년에 워낙 좋은 결과가 나와 팬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셨는데 올해는 거기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 내년에는 올해 부족했던 것들을 많이 보완하고 준비해서 더 나은 시즌으로 찾아뵙고 싶다.”

-코로나19에도 많은 응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팬들에게 한마디.
“많은 응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일단은 내년에도 국내에서 뛸 예정이다. 4연패를 위해 또 열심히 해보겠다.”동행복권파워볼

[창간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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