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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단장 출신인 디 애슬래틱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은 FA 트레버 바우어가 LA 에인절스와 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인 디 애슬래틱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은 FA 트레버 바우어가 LA 에인절스와 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이번에는 에이스 영입이란 숙원을 이룰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트레버 바우어가 LA 에인절스와 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이자 디 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은 14일(한국시각) MLB네트워크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모든 징후가 바우어의 뉴욕 메츠 또는 에인절스행을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보우든은 특히 “메츠보다 에인절스가 더 공격적으로 금액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며 바우어의 에인절스행을 유력하게 점쳤다. 바우어는 팀당 60경기를 치른 올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11경기에 선발등판해 5승4패, 평균자책점 1.73을 올리며 생애 첫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그의 몸값에 대해 팬그래프스는 4년 9000만달러,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는 4년 1억28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에인절스는 2015년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마운드, 특히 선발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딜런 번디(5점·공동 9위)가 에인절스 투수로는 2012년 제레드 위버(70점·3위) 이후 8년 만에 사이영상 투표에서 점수를 얻었다. 강력한 에이스가 없었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에인절스는 1년 전인 지난해 12월 게릿 콜이 FA로 나왔을 때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당시 에인절스가 제시한 조건은 8년 3억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결국 콜은 9년 3억2400만달러를 내민 뉴욕 양키스의 손을 잡았다.

MLB네트워크는 ‘에인절스는 이번 오프시즌서 선발진 강화에 더욱 필사적’이라며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 마커스 스트로먼, 데이빗 피터슨, 스티븐 마츠에 토미존 서저리 후 재활을 마친 노아 신더가드까지 기존 선발진 가지고도 로테이션을 탄탄하게 꾸릴 수 있다. 오히려 바우어보다는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에 레이더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바우어와 관련해 언급되고 있는 구단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론토 불루제이스, 양키스 등이다. 바우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블루제이스 팬분들, 저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토는 좋은 행선지일까요?”라고 물었다. 앞서 토론토 외야수 랜달 그리척이 MLB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트레버 바우어가 온다면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반응한 것이다. 토론토는 류현진과 원투 펀치를 이룰 에이스 선발을 구하고 있지만, 에인절스 만큼 절실하지는 않다는 게 현지 분위기다.파워볼사이트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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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이시언이 14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MBC 예능’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마지막 촬영을 위해 MBC로 입장하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 혼자 산다’를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라며 ‘나 혼자 산다’ 하차를 발표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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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이시언이 14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MBC 예능’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마지막 촬영을 위해 MBC로 입장하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 혼자 산다’를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라며 ‘나 혼자 산다’ 하차를 발표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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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 사진=tvN 철인왕후 포스터
철인왕후 / 사진=tvN 철인왕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방송 전부터 원작 작가의 ‘혐한’ 논란과 역사 왜곡 우려 등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철인왕후’가 방송 후에도 말썽이다. 2회 만에 부적절한 대사 논란까지 터지며 ‘철인왕후’ 측의 역사의식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tvN 새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은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장봉환(최진혁)의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방송 전부터 연기파 두 배우 신혜선과 김정현의 만남, 신혜선의 첫 사극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철인왕후’의 원작과 시놉시스가 공개되며 기대 만큼이나 우려의 시선도 뒤따랐다. 먼저 ‘철인왕후’의 원작은 중국 소설 ‘태자비승직기’로 드라마로도 제작됐던 작품이다. 문제는 해당 소설의 작가 선등이 ‘혐한’ 작가로 분류됐으며 그의 대표작 ‘화친공주’가 ‘혐한’ 소설로 꼽힌다는 점이다. 선등은 자신의 소설에서 ‘빵즈'(중국인들이 한국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식탁보를 두른 채 한복이라며 조롱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최근 중국이 김치, 한복 등을 자신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등 ‘문화 동북공정’ 논란으로 시끄러운 시기다. 이에 일각에서는 ‘혐한’ 작가의 판권을 굳이 구입해 리메이크를 했어야 했는지 납득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철인왕후’ 연출자 윤성식 PD는 “원작 판권에서 현대 남성의 영혼이 왕후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만 가져왔을 뿐, 나머지는 창작으로 만들었다. 스토리나 전개 면에서는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철인왕후 대본리딩 / 사진=tvN 철인왕후
철인왕후 대본리딩 / 사진=tvN 철인왕후


허구의 역사가 아닌 실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도 문제다. 작품은 퓨전사극을 표방한다. 그러나 극 중 철종과 왕비인 철인왕후, 대비인 신정왕후 조씨 등은 모두 실존 인물이다. 자칫하면 퓨전사극으로 포장된 상상력이 실존 역사를 왜곡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됐다. ‘철인왕후’의 대본리딩이 공개되자 다수의 시청자는 눈살을 찌푸렸다. “언제까지 종묘제례악을 추게 할 거야”라는 대사가 문제가 된 것. 종묘제례악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일 뿐만 아니라 세계무형유산으로도 지정된 중요문화재다. 때문에 전통이 깃든 문화재를 쉽게 희화화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처럼 첫 방송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철인왕후’다. 그런 가운데, 13일 방송된 2회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가볍게 다루며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소용과 철종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영혼은 남성인 소용은 철종과의 첫날밤을 피하고자 했고, 철종 역시 “잠자리가 예민하니 멀리 떨어져 자라”며 홀로 잠자리에 들었다. 이를 본 소용은 “주색으로 유명한 왕의 실체가”라며 “조선왕조실록 한낱 ‘찌라시’네”라고 언급했다.

퓨전 사극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명백히 선을 넘은 대사였다. 조선왕조실록은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세밀하게 기록한 사료로 객관성을 지키기 위해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됐다. 1997년에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돼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철인왕후’ 측은 이러한 국가의 보물을 단순한 재미를 위해 ‘찌라시’라고 표현했고, 거센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시청자들도 ‘철인왕후’에게 정통 사극처럼 완벽한 고증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올바른 역사의식은 고수해야만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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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전 세계 팬들이 손흥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SNS 게시물을 통해 “손흥민에게 물어봐”라는 콘텐츠를 올렸다.

이 게시물에서 전 세계 팬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한 팬은 “북런던 더비에서 이긴 뒤에 어떻게 서로 축하했는가?”에 대해 질문하는가 하면 “조세 무리뉴는 까다로운 감독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또한 어떤 팬은 “아시안 축구선수로 유럽에서 뛰는 것에 대해 얼마나 어려웠는가”에 대해서 질문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 넘어와 유럽에서 잘 적응한 손흥민의 성장 과정에 대한 질문이 자주 보여 눈길을 끌었다.파워볼실시간

이외에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 중 더 많은 골을 넣을 선수는 누구인지, 아스널 전 환상적인 득점을 넣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무리뉴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등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총 730개가 넘는 답글이 달린 이 게시물의 질문을 토대로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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