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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원희 기자]하메스 로드리게스. /사진=AFPBBNews=뉴스1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으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29)의 엄청난 활약.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9일(한국시간) “레알 고위층이 로드리게스의 기용 방식과 관련해 지네딘 지단(48) 레알 감독에게 실망감과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그럴 것이 로드리게스는 레알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지단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돼 지난 시즌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중 선발 출장은 5차례에 불과했다. 결국 로드리게스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으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대반전이 이뤄졌다. 로드리게스는 이적 후 리그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몰아치며 완벽히 팀을 이끌고 있다. 덕분에 에버턴도 4승 1무 상승세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로드리게스의 특급 활약에 레알 관계자들은 속이 쓰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알은 지난 여름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가레스 베일(31), 세르히오 레길론(24·이상 토트넘), 다니 세바요스(24·아스날) 등을 내보냈다. 하지만 선수 영입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서욱 국방부 장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욱 국방부 장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20일 방한 중인 필립 데이비슨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정세와 다양한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서 장관과 데이비슨 사령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구축을 위해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면서 “한미가 함께 기울이고 있는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서 장관은 지난 6월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국군 6·25 전사자 유해가 국내로 봉환되도록 인도·태평양사령부가 도움을 준 데 사의를 표했다.

이에 데이비슨 사령관은 서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역량이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데이비슨 사령관은 이날 오전 원인철 합참의장과 만나 환담했다.

한편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데이비슨 사령관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동맹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

BNK썸의 선수들이 19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7-59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로 자축하고있다. 부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BNK썸의 선수들이 19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7-59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로 자축하고있다. 부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부천=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이게 무슨 일인가요.”

부산 BNK 썸 유영주 감독은 지난 19일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감격에 찬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빠른 농구로 무장한 BNK 썸은 높이에 강점을 지닌 하나원큐를 압도하고 시즌 2승(2패)째를 수확했다. 리바운드에서 크게 뒤졌지만 한 발 더 뛰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지난시즌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하나원큐를 격침시켰다.

아직 4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유 감독이 유독 감격스러워 한 것은 당초 이번 시즌 1라운드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 감독은 “솔직히 1라운드는 전패할 것을 각오했다”고 밝혔다. 비시즌 어느 팀 못지않게 강도높은 훈련을 했지만 시즌 개막때까지도 진안, 안혜지 등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브레이크 기간 때 제대로 만들어서 2라운드 시작부터 순위 상승을 노리는 쪽으로 계획을 세웠다.

첫 경기 용인 삼성생명에 패한 BNK 썸은 이어진 홈 개막전에서 우승후보 1순위 청주 국민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선수들의 사기는 치솟았고,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아산 우리은행에 완패를 당한 뒤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다시 하나원큐를 제압하면서 연패에 빠지지 않고 곧장 반등에 성공했다. 유 감독은 “생각지도 못하게 벌써 2승이나 했다. 선수들이 볼 하나하나에 집중했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그런 투지 넘치는 모습을 통해 하나로 응집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예상밖의 선전을 펼치고 있지만 보완점도 뚜렷하다. 타팀에 비해 열세에 놓여있는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유 감독은 “비디오 미팅을 하면서 대비를 해도 신장 큰 선수가 위에서 건져가는게 많다. 선수들에게 뭐라고 할 수가 없다. 한 발 더 뛰고 몸싸움을 밀어내는 방법밖에 없다고 본다. 부딪히라고 주문한다. 아직 몸싸움이 너무 부족하다. 몸싸움, 박스아웃 훈련 짜서 훈련 시켜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BNK 썸 선수들은 하나원큐전이 끝난 뒤 외박을 부여받았다. 대부분의 선수가 수도권에 집이 있다. 그런데 BNK 썸 선수들은 일부 선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외박을 나가지 않고 홈 구장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갔다. 유 감독은 “선수들이 집에 안 간다고 한다. 본인들도 경기 후 반성하고 느낀게 있었기 때문에 더 발전하고자 내린 결정이 아닌가 싶다”며 흐뭇해했다. 안혜지는 “선수들이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쉬는 날에도 부족한 부분 보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대 이상의 성적에도 안주하지 않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BNK 썸의 분위기가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노미네이트 및 수상의 꿈을 이룰까.

리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 회원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1 그래미 어워드’ 7개 부문 후보에 지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으로 ‘Album Of The Year'(올해의 앨범), ‘Best Pop Vocal Album'(베스트 팝 보컬 앨범), ‘Best Engineered Album, Non Classical'(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 클래식) 부문 후보 선정에 도전했다.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도 지원했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싱글로 ‘Song Of The Year'(올해의 노래)부터 ‘Record Of The Year'(올해의 레코드), ‘Best Music Video'(베스트 뮤직비디오), ‘Pop Duo/Group Performance'(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4개 부문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미 어워드’는 8월까지 전 세계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후보 지원을 받았다. 이어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2만여 명의 리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후보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를 거쳐 확정된 최종 후보 명단은 11월 중 공개되고, 수상자는 내년 초 개최되는 본 시상식에서 발표된다.파워볼게임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은 모두 리코딩 아카데미 회원이다. 그러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7개 부문 후보에 지원한 것이 맞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 1위를 달성하는 등 주요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반짝 1위에 그치지 않고 장기 흥행에 성공했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았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역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빌보드는 8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18팀의 아티스트를 언급했다. 빌보드가 예측한 후보는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 해리 스타일스, 피오나 애플, 빌리 아일리시, 매런 모리스, 레이디 가가, 메건 더 스탤리언과 비욘세, 포스트 말론, 릴 베이비, 루크 콤즈, 더 칙스, 로디 리치, 배드 버니, 방탄소년단, 도자 캣, 두아 리파, 릴 우지 버트다. 이 중 한국, 아시아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4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며 “‘ON'(온) 또는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팝/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어쩌면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빌보드 예측대로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다면 ‘그래미 어워드’와 3년 연속 인연을 맺게 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2019년 시상자 자격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른 것.

이어 ‘2020 그래미 어워드’에도 참석,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리더 RM이 지난해 7월 릴 나스 엑스와 ‘Seoul Town Road (Old Town Road Remix)’ 음원을 발매한 것을 인연으로 릴 나스 엑스와 함께 ‘Old Town Road All-Stars(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 단체 무대에 참여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최근 여러 차례 차기 목표로 꼽았던 바다. 9월 2일 진행된 ‘Dynamite’ 핫 100 1위 달성 기념 미디어데이에서도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참석과 단독 무대, 수상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리더 RM은 “‘그래미 어워드’는 음악인들 누구나 꿈꾸는 시상식이다. 가서 우리 노래를 단독 퍼포먼스로 하고 싶다. 당연히 노미네이션도 됐으면 좋겠고 나아가 상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가는 10월 1일 공개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인터뷰에서 “미국 시상식을 보면서 자랐다. 그래서 ‘그래미 어워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음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래미 어워드’를 꿈꿀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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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아버지를 언급했다.동행복권파워볼

1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전진은 혼자 버진 로드를 걸어 들어오는 류이서를 미소로 반겼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진은 “천사 같았다. 평생 내가 옆에서 지켜줘야겠다”라고 떠올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6년 전 장인어른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혼자 신부 입장을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내가 아들 같은 남편이지만 아버지 같은 남편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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